몇일전에 편지 구단쪽 통해서 잘
전달드렸다고 구단관계자분 답변 받았습니다
2~3일 전인데 오늘 W석 맨앞에서
응원하고 집에 가는중에 몇자 적습니다
클린시트 너무 감동이었구요
저도 모르게 승리 확정됐을때 눈물이 났습니다
02년 12살때 월드컵 장면이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구구절절 옛날얘기 안쓰겠습니다.
꼭 이겨내셔서 내년에도 인천선수단과
인천팬들과 함께해주시고
기적이 또 한번 감독님께 닿길 바래봅니다
유상철 감독님 꼭 완쾌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수고하셨고
열정적으로 지시하는 모습도
멋있으셨습니다.
경남 원정은 TV로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해주세요
incheonutd.com/fanzone/cheer_view.php?idx=3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