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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인천, ‘하락세’ 경남 잡고 분위기 반전 노린다

3494 UTD기자단 뉴스 홍보마케팅부 2019-06-21 264


[UTD기자단] 이변은 없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16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졌지만 잘 싸운’ 경기력을 보여줬던 인천이 경남 원정길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7라운드에서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FC와 한판 대결을 가진다. 



좋은 기억 있는 경남전, 이번에도 이길 수 있을까?

인천은 현재 리그 16경기 중 단 2번의 승리밖에 없다. 그중 한 번이 바로 경남이다. 지난 2라운드에서 인천은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남준재와 무고사의 골로 2-1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시즌 초반이었기 때문에 ‘슬로우 스타터’ 딱지가 붙어 있는 인천에는 아주 귀중한 승리였다. 

경남은 현재 12경기 무승(5무 7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2위였던 경남은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부진을 막지 못하고 있다. 특히 팀 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쿠니모토와 EPL 출신 미드필더 조던 머치까지 부상으로 빠져있다. 말컹의 대체자로 야심차게 데려온 공격수 룩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다. 여러 면에서 흔들리고 있는 경남을 상대로 인천은 좋은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리그 ‘최소 득점’ 인천 vs ‘최다 실점’ 경남

인천은 현재 리그 8득점으로 리그 최소 득점 팀이다. 반면에 경남은 리그 33실점으로 최다 실점 팀이다. 극심한 골 결정력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인천과 리그 전 경기에서 실점하며 경기당 평균 2.06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경남이기 때문에 승부는 더욱 예측할 수 없다.

인천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진을 겪고 있는 공격수들의 부활이 필요하다. 목 부상 이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무고사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사고 있는 허용준의 활약은 필수적이다. 신예 지언학과 정훈성, 이준석 등이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지만, 해결사들의 역할이 더해진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공격력이 리그 최다 실점 팀인 경남을 제물 삼아 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두대 매치’,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두 팀

말 그대로 단두대 매치다. 경남은 현재 2승 5무 9패(승점 11점)로 10위고, 인천은 2승 4무 10패(승점 10점)로 12위에 올라 있다. 이 둘 사이에 11위인 제주가 있지만, 사실상 꼴찌 싸움이나 다름없다. 두 팀은 더 물러설 곳이 없다.

특히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이번 경기의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 시즌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같은 처지의 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긴다면 승점 3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기는 팀은 분위기 반전과 동시에 중위권 도약까지 노려볼 수 있다. ‘강등’이라는 낭떠러지 앞에 서 있는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글 = 김도연 UTD기자 (dosic542@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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