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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홈 최종전 무' 조성환 감독 "다음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안긴 경기"

394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범근 2021-11-30 386


[UTD기자단=인천] 4천 6백여 명의 관중 앞에서 치러진 인천유나이티드의 2021시즌 홈 최종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1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7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모든 구성원이 올 시즌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조기 잔류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그러나 경기력은 아쉬웠다. 많은 숙제를 남긴 경기였다. 내년을 앞두고 큰 고민을 안겨준 경기였다. 걱정,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년에도 강등을 생각하지 않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올 시즌보다 더한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혼자만이 아닌, 구단, 선수들과 함께 준비하겠다. 이번 시즌 내내 한 고민이기 때문에 오늘 이겼더라도 과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년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조성환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과제를 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모든 감독이나 지향하듯이, 지배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 그러한 플레이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올 시즌 돌아보면, 유효슈팅이 부족했다. 보완해서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로 말씀드려야 한다. 1경기에 희비를 가릴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경기를 해야 한다. 경기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라고 다음 시즌 인천의 과제를 이야기했다. 

인천은 내년 5월 클럽하우스 완공을 앞두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박남춘 구단주님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에서 많이 지원해 주셔서 내년 5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래도 더 인프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좋은 훈련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계신다. 내년에 인천이 좋은 행보를 걸을 수 있기 위해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완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클럽하우스에 대해 말했다. 

이번 포항 전은 올 시즌 인천의 마지막 홈경기였다. 조성환 감독은 “부임하기 전부터 인천이 강등이라는 걱정과 잔류라는 목표를 가지고 매 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기도 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팀도 많이 지쳤던 것 같다. 높은 위치에 갈 수 있는데도 가지 못했다. 내년에는 팬들은 물론 팀도 지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 그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홈 최종전을 치른 소감을 이야기했다. 

인천은 이번 시즌 최종라운드에 광주FC 원정을 떠난다. 조기 잔류를 확정한 인천과 달리, 광주는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되었다. 조성환 감독은 “모든 선수가 한 시즌을 치르면서,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노력을 보여줄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최종전 각오를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범근 UTD기자 (keu0617@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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