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UNITED
구단뉴스
김치우 “베어벡호 ‘붙박이 주전’ 잡기 위해 최선”
1179 구단뉴스 2006-09-26 1007“베어벡호 ‘붙박이 주전’ 잡기 위해 최선”
국가대표 첫 발탁 김치우 일문일답
“팬들 성원 덕분에 태극마크 영광…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국가대표팀에서 붙박이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일 대한축구협회에서 발표한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치우는 “팬들의 성원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며 “대표팀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치우 선수와 일문일답.
-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처음 올랐는데 소감은.
= 아침부터 동료선수들과 친구들로부터 걸려온 축하전화를 받고 대표팀에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잠결에 전화를 받아 꿈인가했다.
- 쟁쟁한 선수들과 주전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가대표로 포부가 있다면.
= 대표선수가 되는 것은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일 것이다. 평범한 선수가 되려 했다면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 대표 선수로 발탁 되는 것은 나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 만큼 이번 기회에 주전자리를 확보하고 붙박이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국가대표에 뽑힐 예상은 했었나.
= 지난 8월 30일 수원과의 홈경기에 핌 베어벡 감독이 경기를 보러 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날 경기에서 평소보다 못한 것 같아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던게 오히려 안풀린 것 같아서 다음경기부터는 누가 온다는 소식은 신경 쓰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 평소 좋아하는 선수와 장래 목표는.
= 이영표 선수의 빠르고 기술도 뛰어난 플레이와 체력관리 등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닮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같은 빅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
- 대표팀 경력은.
= 2003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했다. 2004년에는 올림픽대표로 선발됐지만 출전은 못했다.
- 대표팀에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먼저 떠오른 사람은.
= 대표팀에 이름이 오른게 꿈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한 순간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이 떠올랐다. 어머니가 이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뻐했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하늘에서 보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태극마크를 달고 최고의 기량을 펼쳐보이고 싶다.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인천 팬들의 성원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얻게 됐다고 생각한다.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또 꾸준하게 믿고 기회를 주신 장외룡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김치우 사진 있음> <끝>
- 첨부1첨부 파일 다운로드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