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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과 2연전“첫판부터 이긴다”

1447 구단뉴스 2007-06-13 755
16일 문학서 홈경기…옹진군민 무료입장 데얀-방승환 공격 선봉…정규리그 중위권 진입-컵대회 결승티켓“예약”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에서 FC서울과 2연전중 첫번째 경기를 갖는다. 인천은 정규리그 13라운드로 벌이는 이번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 중위권진입의 발판을 다진 뒤 20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컵대회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은 지난 12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 가진 FA컵 26강전에서 4대0으로 대승을 거둬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천의 FC서울 공략 선봉에는 데얀과 방승환이 선다. K-리그에 데뷔 첫해에 정규리그 7골 및 컵대회 5골 등 통합 12골로 득점랭킹 2위에 올라 있는 데얀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팀의 중위권 진출을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각오다. 방승환은 컵대회 전남과 6강 플레이오프 결승골 및 FA컵 26강전에서 2골을 뽑아 한층 물오른 골감각으로 서울의 골문을 두드린다. 이와 함께 최근 부상을 딛고 경기에 다시 나서기 시작한 라돈치치도 FC서울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겠다며 벼르고 있다. 인천구단은 이날을 ‘옹진군민의 날’로 정하고 주민등록상 옹진군에 주소지를 두고있는 시민들을 무료초청한다. 또 하프타임에는 지난달 23일 포항과의 컵대회에서 전반 11초만에 골을 터뜨린 방승환이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5월 스피드골 시상식을 갖는다. 박이천 인천 감독은 “인천과 서울을 오가며 벌이는 2연전 모두 놓칠수 없는 중요한 경기”라며 “서울과는 통산 전적 3승3무3패의 팽팽한 승부를 보였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우위에 오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인천의 데얀이 23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컵대회 10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사이로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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