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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단 입맛 맞춘 일방적 승강제 도입 반대

2662 구단뉴스 2011-12-19 1458
기업구단 입맛 맞춘 일방적 승강제 도입 반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여론 무시한 졸속·밀실 행정 비난 시도민구단 대표, 승강제 일방추진 강경 대응키로 한국프로축구 6개 시·도민 구단은 2013년부터 시행되는 K리그 승강제가 대안도 없이, 그것도 기업구단의 입맛에 맞춰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심한 작태에 분노를 표하고, 공청회 등 소통의 창구없이 밀실에서 계속 추진할 경우 연맹의 어떠한 사안에도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6개 시·도민구단 (인천, 경남,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대표들은 12월 18일 오후 대전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일방적인 승강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민구단 대표들은 “K리그 전체구단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형식적 실무자 회의를 토대로 리그 승강제 를 관철시키려 하는 연맹의 졸속행정에 분개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13일 16개 구단 사무국장으로 이뤄진 실무추진위원회에서 숭강제 도입은 한국축구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도민 구단과의 적극적인 여론수렴과 소통을 통해 발전적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그러나 연맹측은 승강제 시행 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배포하지 않거나 소극적인 답변으로 일관했으며 이후 시도민 구단과의 공감대 형성이나 일체의 소통 없이 오는 20일에 열릴 4차 이사회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통해 일방적으로 공표할 계획이다. 또 17일께 각 구단에 배포한 ‘132차 2011 K리그 제4차 이사회'자료에서도 ’심의사항 제 3호 의안; 승강제 시행’이라는 제목만 명시한 채 어떠한 내용도 기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시·도민구단 대표들은 기업구단의 입맛에 맞춰 한국프로연맹이 일방적으로 승강제를 강행하려는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며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시도민구단 대표들은 승강제 도입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k리그 1‧2부 리그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이나 제도및 인프라 구축, 지원방안, 수익구조 등 구단 간, 1‧2부 리그간 형평에 맞는 발전대책과 함께 지자체, 언론,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한국프로축구 시스템 하에서 팀이 2부 리그로 강등 될 확률이 놓은 시·도민구단의 경우 존폐기로에 놓일 수밖에 없는 만큼 이에 대한 점진적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게 시·도민구단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한편 6개 시도민구단 대표들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체구단의 의사를 무시한 채 기업구단 입맛에 따라 일방적인 승강제 도입을 추진할 경우 20일 연맹 이사회를 비롯한 추후 어떠한 사안에도 동참하지 않기로 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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