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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호 전북과 아쉬운 무승부
282 구단뉴스 2004-04-03 1907인천 강호 전북과 아쉬운 무승부
2004 K리그 데뷔전 0대0
경기 내용 압도…최태욱 후반 23분 결정적 헤딩슛도 무산
2004 K리그에 첫 출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가진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내용을 보였으나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스타 최태욱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드로 나서 빠른 스피드와 몸놀림으로 고향 팬들 앞에서 첫 골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특히 후반 23분 결정적인 헤딩 슛이 전북 골키퍼 이용발의 선방으로 무산되는 등 득점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올 시즌 신인왕을 넘보는 김치우는 후반 27분 전재호와 교체될 때까지 왼쪽 사이드라인을 따라 위협적인 돌파와 패스가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쳤다.
라돈치치와 안젤코비치 등 유고용병을 투톱으로 내세우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북 현대의 골문을 쉴새없이 두드렸으나 완강한 전북 수비력에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알파이 김현수 임종훈이 포진한 스리백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위기때마다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줘 ‘국내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1일 창단경기에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4대0으로 대파한 뒤 이날 경기에서 조직력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들었다.
베르너 로란트 감독은 “우세한 경기내용을 보이고도 골을 못넣어 비겨 아쉽다”며 “앞으로 경기를 해나가면서 조금씩 고쳐나가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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