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김봉길 감독, “대전전 패배, 반성의 계기 삼겠다”

3165 구단뉴스 2013-03-31 1947
김봉길 감독이 대전 시티즌전 패배를 약으로 삼았다.

인천은 31일 대전과의 2013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42분 이웅희에게 실점 허용 후 후반 3분 안재준의 골로 동점을 이뤄냈다. 그러나 후반 7분 주앙파울로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김봉길 감독은 패배에 아쉬워 하며 “대전이 오늘 경기를 위해 준비 잘 한 것 같다. 선수들은 후반 막판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잘 안됐다. 오늘 경기 이후 재정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인천은 오늘 패배로 많은 숙제를 남겼다. 수비에서 상대에게 뒷공간을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줬고, 공격에서 단순한 플레이가 지속되어 대전의 끈끈한 수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측면 공격라인 한교원과 남준재의 스위칭 플레이가 전에 비해 미흡했던 점은 아쉬웠다.

김봉길 감독은 이에 대해 “대전이 수비를 두텁게 섰는데, 남준재와 한교원의 공간 활용이 잘 안됐다”며 “오늘 패배는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비록 패배했지만 만회하려는 모습이 좋았다. 선수들과 같이 노력해서 극복하겠다”고 오늘 패배를 쓴 약으로 받아들였다.

오늘 경기에서 ‘탕아’ 이천수가 후반 7분 교체출전하며 3년 8개월 만에 K리그 복귀 신고했다. 그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으로 대전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봉길 감독은 “첫 경기 출전해서 힘들 거라 생각했다. 결정적인 역할을 못했지만 열심히 했다. 다음에 잘 할 것이다”며 이천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구단뉴스

돌아온 이천수, “팬들의 함성 그리웠고, 고마웠다”

인터풋볼 2013-03-31 217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11월 28일 (일) 16: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포항

NEXT MATCH

인천

V

11월 28일(일) 16: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포항

LAST MATCH

강원

1:1

11월 07일(일) 16:3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