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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프로축구단 로란트 감독 24일 입국

32 구단뉴스 2003-10-23 515
인천프로축구단 로란트 감독 24일 입국 ■ 코치진-선수단 구성 등 본격 활동 돌입 예정 인천시민프로축구단 베르너 로란트(55) 감독이 24일 독일 방문을 마치고 입국한다. 23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생활에 대비한 주변정리를 위해 독일로 출국했던 로란트 감독은 이날 입국하는대로 인천구단 코치진과 선수단 구성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로란트 감독은 독일에 머무는 보름동안 부인 도리스 여사와 토비아스, 티모 등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내년까지 떨어져 있을 아쉬움을 달랬다. 또 한국에서 가져간 K리그와 아마추어 경기를 담은 비디오 분석과 함께 인천구단 스카우트 대상 유럽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관람하며 인천구단에서 스카우트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란트 감독은 인천구단에 대한 창단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아마추어 선수들의 공개 입단 테스트를 거쳐 구성된 선수들의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로란트 감독이 내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출국하지 않을 작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시 인천에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코치진 구성과 선수 스카우트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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