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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 앞둔’ 봉길매직, 위기에 강해야 빛나

3343 구단뉴스 2013-10-25 3278
위기에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땅에서 반전의 기회를 찾으려 한다

인천은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3라운드를 치른다.

3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보냈음에도 인천의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다. 공격의 한 축인 이천수(32)가 음주 후 폭행 파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전 여러 문제를 일으켰던 이천수의 논란은 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그룹A 진출 이후 승리가 없다. 승리의 DNA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천수 폭행 사건까지 겹친 악재는 앞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인천으로서 이번 부산전은 위기를 극복 여부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일명 '봉길매직'도 위기에 강해야 더욱 빛나는 법이다.

부산도 인천과 마찬가지로 그룹A 이후 승리가 없다. 홈 경기인 만큼 승리로 정규리그 막판에 보여줬던 뒷심 재연을 꿈꾸고 있다.

◆ MATCH FOCUS : 김봉길의 아이들, 인천에 희망 선사하나?
인천은 이번 부산전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진정한 시험대다. 승리가 절실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위기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특히 인천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이석현과 한교원(이상 23), 구본상(24), 남준재(25), 문상윤(22) 등은 이번 경험을 통해 스스로 노련하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전까지 김남일(36)과 설기현(34) 등 베테랑이 끌고 갔다면, 본인들의 성장을 위해서 정면 승부할 필요가 있다.

김봉길 감독은 그룹A에 들어서면서 “우리가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팀과의 일전에서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봉길의 아이들인 이들이 성장해야 다음해 좋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맹활약한다면 이천수의 공백 문제도 들어갈 것이다. 김봉길 아이들이 인천에 새로운 미래를 밝혀줄 지 지켜볼 일이다.

◆ OPPONENT FILE : 성효부적의 효력은 일시적인가?
부산은 올 시즌 윤성효 감독의 부임 이후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규리그에서 서울과 수원, 전북 등 강팀들의 발목을 잇달아 잡았다. 또한 포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로 그룹A 막차를 탔다. 일명 ‘성효부적’이라 불리는 윤성효 감독의 저력에 부산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산은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에 빠져 있다. 그룹A 이후 효력을 잃은 성효부적이 인천전에서 다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 HOT COMMENTS
“상위 스플릿 이후 한 골도 넣지 못했는데, 득점 부재를 반드시 해결하겠다.” (부산 윤성효 감독)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나머지 경기를 대비하겠다.” (인천 김봉길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8승 13무 6패 인천 우세
2012년 상대전적 : 1승 1무 인천 우세
2013년 상대전적 : 1승 1패 백중세

◆ SUSPENSION
-

◆ MATCH BEST XI
부산(4-2-3-1) : 이범영(GK) – 장학영, 이정호, 박용호, 유지노 – 박종우, 전성찬 – 임상협, 정석화, 파그너 - 양동현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김남일, 구본상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 TV
SPOTV(생),네이버(생),다음(생),아프리카(생)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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