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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1골 2도움’ 해결사 김민석,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

337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9-02-23 416


[UTD기자단=고성] 경기장 측면을 종횡무진 빠르게 누비며 맹활약을 선보였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공격수 김민석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최재영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23일 고성스포츠파크 2구장서 열린 ‘제 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 4강 대구 대륜고전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은 전반 28분 시원한 측면 돌파를 통해 박형빈의 역전골에 보탬이 된 것은 물론 후반 6분 연계 플레이로 남승현에게 재차 패스를 내주어 추가골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후반 21분 직접 득점에 성공하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김민석은 “전반전에 경기가 안 풀려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동료들과 협력플레이를 통해 풀어갔다”면서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격려해주며 경기를 뛴 덕에 역전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일굴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천 대건고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내준 이후에 보다 돋보인 협동 플레이를 통해 단단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석의 1골 2도움에 힘입어 대망의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맹활약을 선보인 데 대해 묻자 그는 “3학년 형들이 계속 격려해주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붙었다”면서 “그 덕에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2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고성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대구FC U-18 현풍고를 상대로 팀 창단 이래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을 위한 마지막 여정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김민석은 “올해 첫 대회다. 선수단 모두가 열심히 준비해 결승전에 올라온 만큼 마지막까지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오늘처럼 보탬이 되는 그런 선수로 우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췄다.

[고성스포츠파크]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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