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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신인 김대중-김도혁 인터뷰

3392 구단뉴스 2014-01-27 5521
- 팀의 고참 설기현, 이천수 등이 아낌없는 조언 해줘
- 팀이 좋은 성적 거두도록 희생 하는 선수가 되고싶어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김대중(22·수비수)과 김도혁(22·미드필더). 둘은 포지션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다르다. 김대중은 서두르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린다. 반면 김도혁은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2014 시즌 목표는 같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희생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괌에서 전지훈련 중인 두 선수의 다짐이다.
 
홍익대 출신인 김대중은 꿈에 그리던 팀에 입단하게 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열심히 해서 인천에 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는데 김봉길 감독님이 뽑아 주셔서 꿈만 같았어요.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김대중은 자신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키(188cm)가 크기 때문에 제공권 싸움에 자신 있습니다. 또 발재간이 좋고 패스도 빠르고 정확한 편입니다.” 기복 없는 플레이로 많이 뛰어 경험을 쌓는 것이 김대중의 이번 시즌 목표다. “수비수이기 때문에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 주긴 어려워요. 아버지의 충고대로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하고 싶어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태극마크도 달 수 있지 않겠어요?”
 
김대중은 팀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대학 팀에 있을 때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요. 설기현, 이천수 등 형들이 훈련이 끝난 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줍니다. 큰 도움이 되죠.” 이어 한마디 덧붙였다. “팀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형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양보할 생각은 없습니다.”
 
연세대 출신의 김도혁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목표를 묻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놨다. “5골, 5도움을 올리고 싶습니다. 다른 신인들처럼 ‘영플레이어 상’을 받고 싶은 욕심도 있죠.” 김도혁은 또 다른 목표가 있다고 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싶어요. 나이 때문에 이번이 아시안게임에서 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거든요.”
김도혁은 자신의 장점으로 많은 활동량, 왕성한 체력을 꼽았다. 빠른 패스와 압박 위주의 인천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김남일 형이 전북으로 떠나 아쉬워요. 인천에 계속 있었더라면 같은 미드필더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텐데요. 이제 제가 김남일 형의 역할을 해야죠.”
 
끝으로 두 선수는 인천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잘할 때도 박수를 보내 주시고, 못할 때도 박수를 보내 주세요. 홈구장에서 소름 돋는 응원 기대하겠습니다.”

<사진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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