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김봉길 감독, “상위 스플릿 기쁨 다시 누리겠다”

3407 구단뉴스 2014-03-03 4872
김봉길 감독이 지난해 이룬 상위 스플릿 진출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주장 박태민과 함께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드러냈다.

김봉길 감독은 “올해도 주력 선수들이 빠져나갔지만, 인천은 개인의 팀이 아니기에 조직력 잘 조련했으니 좋은 경기로 보답할 것이다”고 올 시즌을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외부에서 보는 인천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시민구단 특성상 재정은 풍족하지 않고 이로 인해 지난해 핵심 멤버였던 김남일과 한교원을 전북 현대로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김봉길 감독은 우려가 큰 시선에도 “시민구단으로서 강등권에 처할 가능성은 높다. 축구에서 성적은 환경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인천은 어려울 때 뭉치고, 열심히 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천의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는 지난해 이뤘던 상위 스플릿 진출이다. 올해 12개 팀으로 줄어든 만큼 상위 6팀에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어 쉽지 않다. 김봉길 감독은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지난해 어렵게 상위 스플릿에 올라갔지만, 막상 올라가니 좋았다. 올해도 그 기쁨을 맛보고 싶다”고 밝혔다.

인천은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올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상주가 2012년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 당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상주는 신병들이 합류한 지 오래되지 않아 실전에 투입될 상황이 아니라 호재다.

그러나 상주와의 두 차례 맞대결(2012년 한 차례 몰수패 제외)에서 모두 패했고, 이근호와 이상협, 이승현 등 빠르고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봉길 감독은 “박항서 감독님이 팀을 잘 만들어놔 공수가 좋다. 공격진에 골 결정력이 뛰어난 이근호와 이승현, 이상협을 상대로 잘 대비해야 할 것이다.”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구단뉴스

박태민, “전북과 홈 개막전 이기고 싶다”

인터풋볼 2014-03-03 5245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11월 28일 (일) 16: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포항

NEXT MATCH

인천

V

11월 28일(일) 16: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포항

LAST MATCH

강원

1:1

11월 07일(일) 16:30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