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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민, “전북과 홈 개막전 이기고 싶다”

3408 구단뉴스 2014-03-03 5239
주장 박태민이 난적 전북 현대와의 개막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태민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 시즌 인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인천은 9일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그는 “시즌을 준비하면서 긴장감이 생긴다. 리그 개막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상주와의 첫 게임을 잡고 싶다”고 개막전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김남일(37)이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올 시즌 인천의 새 주장은 부주장이었던 박태민으로 넘어갔다. 박태민은 일전에 주장 자리를 맡지 않고 싶어했으나 김봉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들의 강력 추천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안게 되었다.

박태민은 이에 “지난 동계훈련에서 내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더라. 나는 준비가 덜 되어 있어 거절을 원했지만, 김봉길 감독님께서 밀어주셔서 받아들였다”고 선수단 전체의 의견을 거부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일 팬들과의 출정식에서 김봉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꼭 이기고 싶은 팀으로 전북을 꼽았다. 특히 최근 2년에 걸쳐 핵심 선수 5명이 전북으로 빠져나간 만큼 팬들의 전북전 승리 열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올 시즌 첫 홈 개막전 상대가 전북이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전북이기에 쉽지 않은 일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박태민은 “차라리 잘 됐다. 개막전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기고 싶다. 전북에 악감정은 없으나 인천에 좋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지난해 한솥밥을 먹었던 한교원(24)과의 맞대결은 피할 수 없다. 양 측면 공격과 수비의 핵심인 만큼 둘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있다. 박태민은 “한 팀에서 뛰어봤고, 교원이가 스피드와 힘이 좋은 만큼 영리하게 막겠다”고 자신 있어 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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