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남준재, “선제골은 동계훈련의 결실”

3417 구단뉴스 2014-03-09 5432
‘승리의 화살’ 남준재(26)가 착실한 동계훈련 성과를 득점으로 보여줬다.

인천은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개막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남준재는 후반 20분 주앙파울로 대신 교체 투입되어 30분 박태민의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 시켰다. 이번 골은 지난해 부진을 씻고, 봄과 겨울에 약했던 징크스를 털어버리는 데 있어 의미가 깊었다.

남준재는 “개막전은 부담이 많이 간다. 선수들과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항상 리그 초반에는 부진했는데, 초반부터 골을 넣기 위해 동계훈련에서 열심히 노력했고 결실을 맺었다. 리그 초반부터 치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다.

인천에서 ‘여름 사나이’하면 남준재가 먼저 떠오른다. 그는 항상 여름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인천의 돌풍을 이끌었다. 반면 날씨가 선선할 때 반대로 부진하는 징크스도 있었다. 남준재는 이에 “아내와 신혼여행을 빨리 갔다 온 후 12월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올해가 중요하기에 많은 훈련을 소화했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했다.

남준재는 지난해 달았던 등번호 7번을 이보에게 양보하고, 그 대신 23번을 달았다. 뒷 번호를 달아 자존심이 상할 수 있지만, 남준재의 생각은 달랐다. 23번은 달고 싶었던 번호다. 마이클 조던(미국 전설의 농구 스타)의 번호이며, 경기를 지배하는 의미에서 달았다”고 설명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파이널라운드 준비중입니다

NEXT MATCH

포항

V

10월 24일(일) 15:00
@포항스틸야드

인천

LAST MATCH

인천

0:1

10월 06일(수) 19:00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