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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무고사 부상 복귀’ 인천, 강원원정서 0-1 패배…8G 연속 무승 수렁

345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9-05-05 770


[UTD기자단=춘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통한 무승부 기록으로 자신감을 찾은 인천유나이티드가 내친김에 승리를 거두기 위해 강원원정에 나섰으나 1점차 석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임중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5월 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2019’ 10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원정팀 인천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김보섭이 나선 가운데 정훈성-문창진-김진야가 2선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세직과 임은수가 더블 보란치를 구성했으며 백포라인은 김동민-부노자-김정호-정동윤이 차례로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정산이 지켰다. 

홈팀 강원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정조국와 서명원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좌우 날개에 정승용, 신광훈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이현식-한국영-김지현이 출격했으며 백쓰리 라인은 김오규-이재익-이호인이 차례로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은 김호준이 지켰다.



전반 5분 만에 인천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이재익의 실수를 틈타 김보섭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어 전반 22분 문창진의 슈팅도 골문을 살짝 빗겼다. 전반 34분 인천이 선제골을 내줬다. 측면 크로스를 쇄도하던 신광훈이 침착히 마무리했다.

홈팀 강원이 추가골을 뽑기 위해 공세를 이었다. 전반 42분 김오규의 헤더를 정산이 선방했고, 이어 전반 43분 김지현이 1대 1 찬스를 맞이했으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 인천은 김보섭의 슈팅이 빗나가는 아쉬움을 삼키며 전반전을 0-1로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에 앞서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인천은 정훈성 대신 남준재, 강원은 서명원 대신 김현욱을 투입했다. 인천은 후반 6분 남준재와 김보섭이 연속 슈팅을 가져갔으나 김호준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4분 강원 정조국의 슈팅은 김정호가 육탄 수비로 막아냈다.

후반 중반 인천이 연이어 교체 카드를 꺼냈다. 부상에서 회복한 무고사가 김보섭 대신 투입된 데 이어 문창진을 대신해 최범경이 투입됐다. 후반 30분 무고사, 후반 33분 남준재, 후반 40분 최범경의 슈팅이 연이어 골문을 살짝 빗긴 가운데 결국 인천이 0-1로 패하고 말았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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