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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김정우 감독, “마지막 제주원정, 내용과 결과 다 가져오겠다”

346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9-05-18 362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3경기 연속의 무승 고리를 끊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획득해냈다. 김정우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18일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펼쳐진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 U-18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 대건고 김정우 감독은 “안산이 비록 하위에 있는 팀지만 저력이 있는 팀이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운을 뗀 다음 “우리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의욕이 강했던 부분이 승리라는 결과물로 도출된 게 아닌가 싶다”고 총평을 밝혔다.

너무도 귀중한 승점 3점 획득이었다. 앞서 수원삼성 U-18 매탄고(1-1 무), FC서울 U-18 오산고(0-1 패), 성남FC U-18 풍생고(2-3 패)와의 3연전에서 무승 행진을 이었던 인천 대건고로서는 단비와도 같은 승리였다. 현재 A조 상위 전쟁은 그야말로 점입가경 그 자체다.

1위 수원 매탄고, 2위 수원FC U-18(이상 승점 19), 3위 성남 풍생고(승점 18), 4위 인천 대건고(승점 17), 5위 서울 오산고(승점 16)까지 총 5개 팀에게 우승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올 시즌 인천 대건고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에게 K리그 주니어를 경험해본 소감에 대해 물었다. 김 감독은 “정말이지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강팀, 약팀 따로 구분 없이 정신적으로 더 강한 팀이 좋은 경기를 통해 결과를 손에 쥐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전기리그는 마지막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인천 대건고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걸매B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 U-18을 상대로 11라운드 마지막 최종전에 나서게 된다.

마지막으로 김정우 감독은 “이제 전기리그는 제주원정 하나 남았다. 멀리 (제주까지) 가서 경기를 하는 만큼 내용과 결과를 함께 가져올 수 있게끔 준비 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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