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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내용 정리 공지

3718 공지사항 2015-02-13 9504


2015년도 인천유나이티드-서포터즈 간담회
행사일시 : 2015.02.08(일) 14:00
참석인원 : 총 40명
배석명단 : 대표이사, 사무국장, 각 부서 팀장(4명) 외

자료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했던 기존의 간담회 형식을 벗어나, 순수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된 간담회의 내용을 간추려 공지합니다.
빠지거나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이런 소중한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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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에 비해 후원 유치 규모가 작은 듯하다, 현 스폰서 유치에 대한 진행 부분은?
<홍보마케팅 팀장> 방송 중계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K리그는 현실적으로 시장 가치가 높지 않다.
그리고 가치도 부풀려져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현재 K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의 경우 OO억 인데, 인천유나이티드의 타이틀 스폰서 금액은 OO억으로 구단이 훨씬 더 높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대형 스폰서 유치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적은 금액의 소규모 후원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장기적으로 대기업의 단순기부 후원보다는 마케팅 역량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동반할 수 있는 파트너쉽 개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후원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Q 80억이라는 예산 책정에 대한 적정성의 여부, 경쟁력 있는 예산인가?
<대표이사> 구단은 어려운 재정 상황의 근본 원인이 선수단 인건비라고 판단했다. 선수단 인건비는 전체 예산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단은 초 긴축재정 정책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이는 선수단을 지휘하는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되어야 한다.
지난 몇 시즌 검증도 되지 않고 불필요하게 낭비된 외국인 선수 인건비만 OO억이다. 특히 번즈 선수가 호주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무척 안타깝다. 구단에서 판단했을 때 번즈 선수는 충분히 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선수구성은 코칭스태프의 몫이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결국 구단은 눈뜨고 OO억의 예산을 낭비했다.
우리는 80억이란 예산 정책을 세우고 잠재력 있는 선수를 영입하고 유망주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선수단 경쟁력을 높일 것이다. 현재 80억의 예산책정에 대한 부분은 외부 컨설팅 결과에 따라 변화 될 수 있다.

Q 창단 이래, 구단 운영에 있어 재정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상황, 고질적인 문제임 에도 불구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대책은 없는가?
<대표이사> 현재 지역 연고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다. 특히 자체 수익모델을 개발 중이며,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운영 및 전문 스포츠산업 기업의 역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5년도 80억 예산 중 시정홍보비 33억, 인천공항공사 20억, 그 외 지역기업 후원 O억 등 기본 예산이 채워지고 있다. 80억 이상의 구단 예산을 벌기 위해 후원사 유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이자 발생금액이 큰 고질적인 채무 탕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현재 지속적인 노력으로 구단 채무가 2013년 -78억에서 현재 -50억으로 줄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초 긴축재정 정책을 펼칠 것이다. 불필요한 씀씀이는 과감히 없애서 재정 건전화에 노력할 것이다.

Q 구단 운영비 절감에 대한 부분, 단순 선수단에만 긴축재정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가?
<대표이사> 이번 예산 계획은 단기적으로 세운 사항이 아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선수단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70~80%를 차지했고, 외국인 선수로 낭비된 금액만 OO억이다. 외국인 선수 인건비만 효율적으로 이용해도 엄청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선수단 인건비 뿐 아니라 사무국 운영비도 절감할 것이다. 하지만 홍보나 마케팅을 끌어 모으기 위한 예산은 줄이지 않았다. 전반적인 구단의 긴축정책이다. 지금도 예산을 낭비했던 요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Q 구단 비전 정책의 유효성 여부, 구단의 인사권자 변동에 따른 구단 운영 정책의 연속성-전통성이 훼손되는 부분은 없는가?
<대표이사> 부임 이후 구단의 3가지 비전 정책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는 구단의 10년을 바라보고 세운 목표다. 최대한 빠르게 우승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구단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하지만 구단을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평균관중 2만은 현재 어려운 수치가 맞다. 지금은 전용경기장 이전으로 인한 1만 관중이 현실적인 목표다. 평균관중 1만 명 유치를 위한 지역 연고기업 시즌권 판매에 노력중이다. 유소년 육성 정책은 꾸준히 진행하고 투자할 것이다.
구단은 구단 인사권자가 바뀌더라도 구단 운영 정책에는 변화가 없어야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이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전문경영인 도입 등 구단 인사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Q 팬들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준비하고 있는가?
<홍보마케팅 팀장> 구단 비전전략 수립 시 마케팅 > 재정자립도 > 선수단 > 마케팅 선순환 구조를 정립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팬들이 구단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추진 중이다. 시즌권과 입장권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종적인 마케팅 활동의 목표는 시즌권자 2만명을 만드는 것이다. 조금씩이지만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권에는 캐시비 결제를 추가시키고 시즌권으로 결재 시 경기장내 용품이나 매점 구매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팬라운지도 새롭개 단장할 것이다.
관중을 새로 모으기 보다는 기존의 관중들이 다시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제 첫 걸음 이지만 지난 시즌권 구매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시즌권 재구매 카달로그를 제작해 발송했다. 또한 시즌권 구매 전인 고객들에게 구단 직원들이 직접 연락해 구매 유도를 할 것이다.
문학경기장에서는 보다 많은 관중을 끌어모이는 단기적 정책을 펼쳤고, 공짜표가 남발되어 결국1만원짜리 경기 티켓의 객단가가 몇백원 수준이었다. 제 값을 주고 경기장에 들어오는 관중이 비정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들어오면서 우리는 유료 정책을 고수 중이며 지금의 객단가를 4천원대까지 끌어올렸다. 클래식 팀 중 9백원대 객단가 팀도 있다. 2014년 K리그 분석에서 우리 구단은 평균관중 7위, 총 입장수익 6위, 객단가 3위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공짜표 남발을 통해 단기적으로 관중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보다는 객단가를 올려 실질적인 구단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Q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관중의 객단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광고 수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지?
<홍보마케팅 팀장> 물론 홈경기에 관중이 많이 오는 것은 중요하다. 관중의 수가 구단에 큰 역할을 하는 게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관중수가 수십억의 광고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관중 수가 중요하지 않은 게 아니라 지금의 투자 시장 상황이 아직은 시기상조라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단순히 경기장으로 관중을 많이 끌어오는 것보다는 구단의 가치를 인정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것이 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 구단에서는 무료 관중을 지양하고 구단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료표로 경기장을 찾았던 사람이 다음엔 입장권을 사서 오고, 입장권을 사서 오던 사람이 다음엔 5경기권을 사고, 5경기권을 사던 사람이 하프시즌권을 구매하고, 하프시즌권을 구매하던 사람이 시즌권을 구입해서 올 수 있도록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고부가가치를 가진 구단으로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구단의 큰 자산인 선수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경기장을 찾는 주 고객 연령층(학생)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구단의 흥행요인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팔아 재정을 충당하는 셀링 클럽에서 벗어날 수 는 없는가, 기본적인 체질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대표이사> 구단 입장에서도 정든 선수들을 다른 팀에 보내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선수가 더 나은 연봉이나 환경을 위해 다른 팀으로 떠나 본인이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을 구단이 잡아둘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에겐 인천의 유소년을 거친 인천의 선수지만, 그 당사자는 절대적으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우리도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도 간혹 있다. 고등학교(U-18)만 거쳐 입단한 선수랑, 중학교(U-15)부터 거쳐 입단한 선수랑, 초등학교(U-12/10)부터 거쳐 입단한 선수 모두 구단에 대한 애착이나 충성도가 다르다. 이제 어릴 적부터 인천구단을 겪은 충성도 높은 선수가 배출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최소 선수 셀링클업은 벗어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런 유소년 선수를 육성해 선수단 내에서 공정한 경쟁 체제 유지를 통해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홍보마케팅 팀장>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구단 유니폼, 용품 등이 어린 팬층을 대상으로는 고가라는 점은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어린이 유니폼 등 다양한 저가형 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팬 분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Q 지난 시즌 연승을 하면서 강등권을 벗어나 8위까지 성적이 올랐다. 이렇게 선수단이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재정적인 문제로 언론을 통해 “구단 지원을 줄이겠다, 자진강등을 하겠다”는 내용의 발언을 (구단주가) 할 필요가 있었는가?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 시점부터 성적이 추락하기 시작해 마지막까지 자력으로 강등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가?
<대표이사> 당시 시 재정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었고, 선수단 동기부여 면에서 시기적으로 좋지 않았던 부분에서는 동감한다. 대표이사인 나도 몸시 기분이 좋지 않았다. 향후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Q 컨설팅의 필요성, 구단 인사권에 대한 즉답 여부, 2부 리그 수준에 불과한 예산 등 지금까지 대표이사의 발언은 본인의 의지부족으로 보인다. 컨설팅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답변은 컨설팅이 끝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얘기로 들린다. 질문에 대한 변명보다는 주도적인 입장에서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대표이사> 이번에 진행하는 컨설팅은 구단의 전체적인 운영 방향을 재수립 하고자하는 의지의 표명이다. 그동안 구단에서 잘못 운영해오고 있던 것들, 행정적으로 부족했던 부분들을 컨설팅을 통해 확인하고 구단의 비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재정비 하는 것이 목적이다. 큰소리만 낸다고 의지가 분명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단의 대표이사로써 이자리에서 발언하는것은 백퍼센트 의지가 담겨있다.

Q 잦은 감독 교체에 따른 선수단 정책의 연속성의 결여, 이를 위해 구단 인사권자의 변동은 최소화해야하지 않는가, 이러한 부분이 컨설팅에 포함이 되는가?
<대표이사> 구단 측에서 최소한의 방향성을 유지함으로써 외부 요인에 의해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 감독 선임 역시 구단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역량을 지닌 인물로 선임하고자 했다. 프로스포츠 구단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하며 전문경영인이 구단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예전부터 전문경영인의 구단 운영에 대해 타진을 하고 있지만 마땅한 지원자조차 없었다. 이러한 여러 환경경 요인에 의해 현재 공무원이 파견/투입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Q 언급된 외국인 선수 몸값 거품의 원인은 어디인가, 구단이 어렵다고 하는데, 팬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부채 상환에 대한 계획을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경영지원 팀장> 구단의 부채가 약 -78억이 있었고, 구단의 단기/중기/장기 부채상환을 계획 중이다. 아까 언급했듯이 단기 부채 상환을 대부분 완료했고, 중기 부채 상환도 준비 중이며, 연맹 미납금 같은 장기 부채의 경우는 연맹에서 지급하는 광고수입금을 분할 차감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28억을 부채를 상환했고 현재 -50억의 부채가 남아 있다. 이자가 발생하는 악성부채 해결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경영 안정화를 추진 중이다.
<선수단지원 팀장>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구단에서는 전화 한 통, 이메일 전달 로 감독과 코치를 해임 하지 않았다. 감독 해임 건에 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감독, 대표이사, 팀장들의 충분한 논의가 있었고 감독의 자진사퇴로 합의가 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감독이 태도를 바꿨고 언론에서는 왜곡된 기사가 보도되었다. 구단이 왜곡된 언론 기사에 대해 반박 기사를 내지 않았던 것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해임되어 떠나는 감독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 생각했다.
선수 구성은 전적으로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사무국은 행정지원을 한다. 이와 관련해 주축 선수들의 이적 문제는 구단 입장에서는 현재 무리한 몸값 요구를 맞춰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지난 해 주전급 대부분이 특정 에이전트와 긴밀하게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특정 에이전트와 유착이라는 악성 요인을 제거하고자 한 구단 측의 의지와 구단이 감내할 수 있는 재정적인 여력 내에서 선수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선수단 구성에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적하진 하였지만 오히려 결과적으로 선수단 전체 효율성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구단 출신 유소년은 타 지역에서 고등학생때 전학을 오는 것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올해 비로소 U-12부터 U-15, U-18을 차근차근 거친 유소년 선수들을 배출하게 되었다. 구단의 유소년 육성 정책은 타 구단과 견주었을 때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속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역시 의지를 갖고 진행 중이므로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
<대표이사> 김봉길 감독은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다. 본인도 김봉길 감독의 해임이 결정되었을 때 무척 마음이 아팠다. 가끔 차라리 감독을 해임하지 않았으면 선수단을 전과 같이 운영했으면 이제껏 겪은 고통이 없었을 수도 있었다란 생각도 여러 번 했다. 하지만 공과 사를 구별해야 된다고 판단했다. 감독 해임 및 신임감독 선임, 선수단 개편은 내부적으로 구단을 위해 개혁하고자 노력한 사무국의 결과물이다.

Q 감독 및 코칭스태프 문제는 특정 신문사의 특정 기자에게 집중적으로 공격받았는데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선수단지원 팀장> 구단에 대한 왜곡된 기사가 나갈 때도 구단이 언론 플레이나 강경한 대응을 하지 못했던 부분은 구단은 언론과 공생관계이며 언론 대비 구단이 약자의 입장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개별적으로는 언론사나 해당 기자에게 연락을 취했고, 상황설명도 했으며, 이해도 시켰다. 하지만 기사의 수정이나 반박 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언론사 대처는 구단 운영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이 자정작용이 절실히 필요하다.

Q 시즌권이나 입장권 구입에 대한 시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는 부분인가?
<대표이사> 지역연고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시즌권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시즌권 판매를 통해 10억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서포터즈 클럽 TNT를 대표해서 자리에 나왔으나 지금 간담회의 성격이 본 클럽의 생각했던 간담회의 성격과 분위기가 다른 듯하다. 우선 TNT의 지지자들은 구단의 정책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임을 밝힌다.
<답변없음>

Q 경기장 내 전광판 위치 문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야하지 않는가(예_시축), 경기장 안전요원의 응대 문제(반말사용), 공식 홈페이지-SNS을 통한 소통 부족 문제, 시즌권 구입자에 대한 적절한 대우, 남인천 방송 중계문제, 후원의 집 서비스 등
<경기장관리 팀장> 현재 경기장 전광판 위치가 전 좌석이 다 보이기 힘들다는 것은 구단에서도 인지하고 있다. 경기장이 구단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적인 부분과 행정적인 측면에서 전광판 위치 조정 등은 현시점에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추후 시 예산 편성 때는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잇도록 추진하겠다.
<홍보마케팅 팀장> 구단이 홈경기 날 관중들을 위해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야하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은 전년대비 다양한 홈경기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홈경기 관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구단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경기장 안전요원 응대 부분에 있어 교육을 통해 해당 상황(반말 사용)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구단에서는 노력 하고 있으며 실명제를 도입하여 모든 안전요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상황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안전요원의 응대 문제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교육하겠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의 수가 적은 반면 맡고 있는 업무가 많다보니 공식 홈페이지, SNS의 즉각적인 응대가 늦어지는 상황은 알고 있다. 하지만 구단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나은 운영 방안을 준비했다. 달라진 모습 기대해도 좋다.
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즌권 구입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누적하고 시즌권 구입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같은 경우도 시즌권 기능 강화, 시즌권 구입자 혜택 강화 등을 통해 시즌권 구입자에 대한 적절한 대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인천 홈경기는 지역방송 3사(남인천 방송, 티브로드 인천방송, CJ헬로비전북인천방송)을 통해 100% 생중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후원의 집의 경우 구단이 소액 스폰을 받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가 후원의 집이 도입되고 첫 해여서 인지 미흡한 부분이나 체계화가 부족했고 그로 인한 서비스의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은 사과드린다. 올해에는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다.

Q 학생과 경기장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달라
<광고마케팅 팀장> 구단은 지난 해 부터 지역 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역사회 학교와 유대 관계를 맺고 다양한 스킨쉽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작년이 시작단계였다면 올해에는 보다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Q 작년 5월에 추진한 구단 시민주주연합회의 목적은 무엇이고 이는 구단과 어떤 관계인가?
<경기장관리 팀장> 당시 구단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시민 주주들의 단체라고하며 경기장 대관을 의뢰해서 이를 허용했었다. 정치적 목적의 경기장 대관이 아니라 판단했고 구단 측 주최로 이루어진 행사도 아니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신중하게 대관을 진행하고, 또 구단이 정치적 중립의 자세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선수단과 프런트의 소통이 부족하지 않았나?
<선수단지원 팀장>
이는 선수단과 사무국 상호간의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소통이 부족해 보였다면 더욱 노력하겠다.

댓글

  • 다들 진지한 고민으로 수고하셨네요.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배한성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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