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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R] ‘연패 탈출 실패’ 조성환 감독, “부진에 책임 느껴”

392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신희영 2021-10-05 381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계속되는 부진에 책임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3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8분 권창훈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인천은 경기 막판까지 수원을 몰아붙였지만, 끝내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인천은 승점 37점을 유지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

인천의 무승 기간이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다. 지난 8월 대구와의 27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1무 5패를 기록하며 6경기째 승리가 없다.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계속된 부진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어떤 변명도 용서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부상 등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포’ 무고사는 이번에도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29라운드 제주전을 시작으로 5경기째 침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시즌을 치르다 보면 선수가 기복이 없을 수가 없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은 경기 막판 0-1로 뒤진 상황에서 선 굵은 축구를 구사했다. 수비수인 델브리지를 최전방으로 올리고 롱볼을 투입하며 단순한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후반 14분 김현이 네게바와 교체되며 평균 신장이 낮아졌고, 이에 공중볼 다툼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현을 너무 일찍 뺀 것 아니냐는 물음에 조성환 감독은 “몸싸움을 하고 제공권 싸움을 해주는 건 김현이 좋지만, 득점에 있어서 무고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 중 오반석이 부상을 당했다. 후반 수원의 공격 상황에서 김민우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갔다. 부상 직후 곧바로 김연수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부상 정도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이전에도 부상이 있었는데 오늘 또 다른 부위를 다쳤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신희영 UTD기자 (q65w82@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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