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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징크스 끊은 인천, '라이벌' 서울 꺾고 연승 도전

396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2-24 525


[UTD기자단] 12년 만에 개막전 승리로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 2승 1무 1패

2021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은 4라운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당시 전반전 물샐 틈 없는 수비를 보였지만, 후반 30분 송시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졌다.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 기성용의 중거리 슛이 문지환을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패배했다.

시즌 초 뼈아픈 패배를 겪은 인천은 이후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서울에서 펼쳐진 17라운드에서는 무고사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고, 31라운드에선 0-0 무승부, 34라운드에선 2-0 완승을 하며 서울과의 시즌 전적에서 앞선 채 해를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시즌 조성환 감독은 상대에 따라 적절한 전술 변화로 승리를 가져왔던 만큼 이번 경기도 어떤 전술 변화로 서울을 맞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중요한 순간 만난 ‘인경전’ 라이벌, 서울

올해 기세는 두 팀 모두 좋다. 인천은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1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12년 만에 개막전 무승의 징크스를 끊었다.

서울 역시 대구FC와의 첫 원정 경기에서 조영욱과 나상호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점수 차뿐만 아니라 경기력적인 면에서도 대구에 앞섰다. 최전방에서부터 후방까지 흔들림이 없었다. 베테랑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젊고 빠른 선수들을 앞세워 조직적인 속도 축구를 내세웠다.



인천의 중앙 수비 부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인천은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특히 수원전에서 보여준 이번 시즌 영입생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중원에서 보여준 이명주-여름의 클래스와 홍시후의 스피드는 충분히 서울의 수비라인을 긴장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관건은 중앙 수비수의 부재다. 인천은 지난 수원전에서 강민수의 부상으로 모든 중앙 수비수가 팀에서 이탈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 이강현, 풀백 김준엽과 김동민이 스리백에 섰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언제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 이들의 대체자는 누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과연 조성환 감독은 어떠한 방법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 주말 경기 인경전에 K리그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전세희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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