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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원정 첫 승’ 노리는 인천... 강원전 승리 조건은?

396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2-02-27 474


[UTD기자단] 인천의 2022시즌 출발이 순조롭다. 초반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다음 상대는 강원FC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3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서로 비슷한 양 팀의 맞대결

시즌 초반 비슷한 흐름을 가진 두 팀이 만났다. 인천은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을 만났다. 무고사의 결승골로 수원을 1-0으로 이기며 11년간 이어진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2라운드에선 FC서울을 만나 1-1로 비겼다. 두 경기 동안 1승 1무를 기록하며 준수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강원은 첫 경기에서 성남FC와 맞붙었다. 강원은 후반 35분 터진 디노의 결승골과 7분 뒤 나온 김대원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강원이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졌던 것을 생각한다면 1승 1무는 꽤 괜찮은 출발이었다. 이렇듯 양 팀은 시즌 초반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시즌 전적은 인천이 열세,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2021시즌 전적은 4전 1승 1무 2패로 인천이 뒤처졌다. 맞대결에서 다소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양 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인천의 경우 이명주, 이용재, 홍시후 등 좋은 자원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했다.

강원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병수 감독을 경질 시키고 최용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감독 교체 이후 강원은 전술적인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기존의 ‘병수볼’이라 불리던 패스 축구에서 최용수 감독 특유의 단단한 수비를 우선시하는 전술로 바뀌었다. 이렇듯 많은 변화가 있던 양 팀이기에 지난 시즌 전적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승리 조건은 ‘김대원 봉쇄+공격진의 분발’


앞선 두 경기에서 인천은 김광석, 오재석 등 주전 수비수들의 결장이 있었지만, 그 자리를 김동민, 이강현 등이 잘 채워줬다. 인천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가려면 ‘강원 에이스’ 김대원을 막아야 한다. 강원은 선수비 이후 김대원을 활용해 공격을 진행한다. 김대원은 1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득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하기도 했다. 비록 2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김대원은 여전히 경계 대상 1호다. 인천 수비수들에게 김대원 봉쇄는 필수다. 

기대 이상이었던 수비에 비해 공격은 약간 아쉬운 상황이다. 인경더비에서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던 홍시후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고, 무고사를 제외한 공격진이 아직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무고사도 인경더비에서 움직임은 좋았지만,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승리를 위해선 무고사뿐만 아니라 아길라르, 송시우 등 공격수들의 분발이 절실하다.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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