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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만점 활약’ 이명주 “아직 몸 상태는 80~90%”

397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2-03-03 88


[UTD기자단=강릉] 이명주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

인천유나이티드는 3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라운드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김준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명주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경기 후 이명주는 “이번 원정 경기가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경기 전부터 선수들끼리 한 골 싸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마지막까지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다고 다 같이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잘 지키고, 막판에 득점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주는 후반 41분 김준엽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강원 홈인만큼 막판에 상대 선수들 기세가 올라와서 힘들었다. 다행히 (중원에서) 세컨볼을 따냈고 (김)준엽이형이랑 눈이 마주쳤다. 연습과 경기 전에 어느 정도 대화를 했던 상황이었다. 서로 믿음이 있었기에 준엽이형은 뛰어주고 나는 패스를 할 수 있었다. 득점까지 이어져서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이명주에게 인천 입단 이후 첫 번째 풀타임 경기였다. 이에 “몸 상태는 아직 80~90% 정도다. 처음에 인천에 와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몸 상태를 이해주셨다. 이번 경기는 나도 90분을 소화하고 싶었다. 그래야 다음 경기 준비하는 데 있어서 더 수월할 것 같았다. 몸 상태가 어느 정도 올라와서 다음 경기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명주는 입단 후 소화한 3경기 모두 여름과 함께 중원을 지켰다. 여름과 호흡에 대해 “K리그에서 상대 팀으로 뛸 때부터 좋은 퀄리티와 인성에 대해서 많이 보고 들었다. 와서 같이 운동하고 지내다 보니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잘 맞는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계속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입단 동시에 인천 전술의 핵심이 된 이명주에게 팀 스타일에 대해 물어봤다. 이명주는 “예전엔 활동량에 강점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전술적으로 상대를 장악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아직까지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답했다.

올해 인천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흐름으로 시즌 초를 보내고 있다. 이명주는 “ 이제 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좋은 흐름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한 경기씩 잘 준비한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K리그로 이명주를 포함해 김영권, 구자철 등 여러 해외파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다. 이명주는 “항상 K리그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를 볼 때마다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가진 경험을 어린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앞으로 뛸 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겠지만 은퇴 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강릉종합운동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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