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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2R] ‘리그 첫 승’ 인천 대건고 최재영 감독, “자신감이 결과로 이어졌다”

400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2-04-29 142


[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 최재영 감독이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자신감을 꼽았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7일 송도 LNG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순연된 ‘2022 K리그 주니어 U18’ A조 2라운드 성남FC U-18 풍생고등학교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최재영 감독은 “리그 승리가 없어서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승리도 매우 기쁘지만 4-0이라는 대승을 거둬서 더 기쁘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경기총평을 남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조정되며 직전까지 세 경기를 치른 인천 대건고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1무 2패를 기록하며 12팀 중 11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다른 팀에 비해 경기를 많이 치르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첫 승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던 차였다. 흐름이 좋지 않으니 자신감도 떨어졌다. 4일 전에 치른 수원FC U-18과의 경기에서 그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골문 앞에서 슈팅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는 모습이 현실을 그대로 말하는 듯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은 ‘자신감’이었다. 최재영 감독은 “훈련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올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신감부터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서 대화도 많이 나눴다. 주로 3학년 선수들에게 많이 얘기했다. 3학년답게 경기장에서 몸으로 표현해달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잘 보여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승리 외에도 성과는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무득점이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4득점을 올렸다. 4득점 모두 다른 선수에게서 나온 것과 그중 3명이 올 시즌 첫 득점이었다는 점 역시 의미 있는 성과였다. 최 감독은 “득점 역시 자신감과 연결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득점 상황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는 건 자신감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자신감이 올라오니 자연스럽게 경기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기다렸던 승리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인천 대건고에는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최재영 감독은 “매 경기 이렇게 투쟁심 있고 간절한 마음으로 임한다면 앞으로도 오늘처럼 즐거운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송도LNG 보조경기장]

글/사진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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