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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6G 연속골‘ 무고사 “인천에 믿음·신뢰 있었기에 가능했다”

401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5-06 163


[UTD기자단=수원] 6경기 연속골의 원동력은 믿음과 신뢰였다.

인천유나이티드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0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한 점 차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무고사가 극적으로 동점골에 성공하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만난 무고사는 “ACL 휴식기 이후 오랜만의 경기라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열심히 싸웠고 승점 1점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무고사는 오늘 경기 득점을 통해 3월 13일 김천 상무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의 득점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무고사는 “6경기 연속 득점은 처음이다. 비결이라기보단 팀원들이 잘 도와줬기 때문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또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후반 38분 본인이 넣은 골이 취소된 것에 대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골이 취소되어 정말 아쉽다. 하지만 팀원 모두가 끝까지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며 덧붙였다.

지난 시즌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무고사는 올 시즌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점차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는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믿음과 신뢰다. 이것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모든 선수단과 팀원, 구단의 모든 직원, 그리고 팬들까지 나에게 강한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다. 내가 마치 '인천의 아들'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인천의 모든 구성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 시즌 득점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천을 이끌었던 무고사는 올 시즌 더욱 좋은 퍼포먼스로 현재 득점 1위(8골)를 기록 중이다. 득점왕 욕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쉽지 않겠지만 매 경기 골을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담은 없다. 개인적 수상보다 팀의 목표를 우선시하고 있다. 한 경기씩 좋은 모습을 보이면 성적은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고사는 아직 K리그에서 득점왕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과거 몬테네그로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있다. 그 시절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그는 "그 당시에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독일, 몰도바를 거쳐 경험이 생겼고 더욱 성장했다. 30살인 나는 현재 전성기다. 매 경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무고사는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인천의 차이에 대해 “좋은 선수의 영입,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환 감독 등 외적인 요인이 있고 팀 내에서는 모두가 노력을 통해 힘든 훈련을 겪으며 강해지고 있다. 우리는 이 성적을 충분히 낼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수원종합운동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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