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K주니어U18 7R] ‘황신연 멀티골’, 인천 대건고 3연승 질주

419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3-04-20 212


[UTD기자단=인천] 인천 대건고가 또다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리는 인천 대건고는 이번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5일 송도 LNG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K리그 주니어 U18' A조 7라운드 수원FC U-18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준이 최후방 골문을 지켰고, 김경우, 최규빈, 우창범, 진현준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3선에는 이가람과 김현수가 자리했고, 2선은 성힘찬, 주장 조은준, 황신연이 지켰다. 최전방에는 이재환이 나섰다.



이른 실점에도 위축되지 않고 돌려놓은 승부

이날 경기의 중요성은 순위표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인천 대건고는 2위를, 수원FC U-18은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승점 차는 단 1점. 이 맞대결로 인해 순위가 바뀔 수도 있었다.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인천 대건고가 최상위권을 사수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경기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인천 대건고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수원FC U-18의 이른 득점은 예상치 못한 흐름이었다. 적극적으로 위험지역까지 나서며 코너킥을 얻어낸 수원FC U-18은 전반 4분 첫 번째 코너킥 상황 직후, 최산이 올린 크로스를 박성환이 헤더로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수원FC U-18은 여러 세트피스 기회를 만들어내며 흐름을 이어나가고자 했다. 

하지만 이른 실점에도 인천 대건고는 위축되지 않고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19분 진현준이 길게 넣어준 패스를 조은준이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전반 31분 조은준이 골문 앞에서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는 모습도 보였다.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으나 골과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 없이 두드린 끝에 골문이 열렸다. 전반 35분 황신연이 침착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동점골의 주인공인 황신연을 필두로 인천 대건고는 끊임없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몰아치는 공격’, 승리에 쐐기를 박다

수원FC U-18은 후반 시작부터 강하게 몰아세웠다. 연달아 코너킥을 만들어내며 위협적으로 나섰으나 중앙 수비 최규빈과 우창범을 비롯한 인천 대건고의 모든 선수가 수비에 가담하며 침착한 플레이로 위기를 잘 막아냈다.

강하게 나섰던 것은 수원FC U-18였으나 골은 인천 대건고의 몫이었다. 후반 10분, 혼전 상황 후 상대를 맞고 흘러나온 볼을 이가람이 놓치지 않고 달려들며 강하게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망을 시원하게 흔든 이가람의 역전골은 승리를 알리는 신호가 되었다. 6분 후, 인천 대건고의 추가골이 터졌다. 동점골의 주인공이었던 황신연의 발끝에서 나온 쐐기골이었다. 황신연은 김현수에게서 받은 패스를 다시 한번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3-1 스코어를 만들어낸 인천 대건고는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수원FC U-18를 압박했다. 최재영 감독은 김훈, 최종범 등 빠르고 투지 있는 선수들을 투입하며 상대를 괴롭혔다. 인천 대건고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추격을 위해 강하게 나서는 수원FC U-18을 탄탄한 수비로 막아내며 두 점 차 스코어를 지켜냈다. 후반 28분 골문 앞에서 수원FC U-18이 잇따른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김민준과 수비수 최규빈이 막아내며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3-1로 경기를 마친 인천 대건고는 3위 수원FC U-18를 이기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3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리그 무패 기록을 이어나갔다.

곧바로 이어진 U-17 경기에서는 전반 8분 염지유의 골과 후반 2분 김동재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수원삼성 U-18 매탄고등학교를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구장1에서 K리그 주니어 8라운드를 치른다.

[송도LNG 주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lifeguard79@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K주니어U18 7R] ‘무패 행진’ 최재영 감독이 역전을 확신한 이유

UTD기자 성의주 2023-04-20 290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