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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이주용은 1골 2어시스트로 공격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한편으로 3실점이라는 아쉬운 결과도 받아들여야만 했다. 이에 대해 묻자 "수비수로서 아쉬운 점은 너무 많았다. 저희가 세트피스 골을 넣기도 했지만, 또 세트피스로 실점하기도 했다. 세트피스 실점이 나오면 팀 분위기가 많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 점이 아쉬웠다"라며 "또 첫 번째 실점은 수비수들이 위치 선정만 잘했으면 안 먹을 수 있었던 골이다. 이런 부분에 많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쉬는 동안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와 잘 얘기해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이주용은 새롭게 합류한 후안 이비자와, 김건희-박경섭-김명순 사이에서 수비수들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수비진의 호흡에 대해 묻자 "아무래도 수비수들은 합이 좀 잘 맞아야 한다. 같은 상황을 놓고 같은 생각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이비자 선수가 다른 나라, 다른 리그에서 온 선수고 저 역시도 다시 인천에 합류하면서 호흡을 맞춰보기 위해서 건희나 명순이를 포함해서 수비수들끼리 평상시에 얘기를 좀 많이 하는 것 같다. 제가 좀 나서서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다른 선수들이 좋게 봐줘서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21라운드가 종료된 후 인천은 승점 29점(8승 5무 8패)으로 6위에 자리하게 됐다. 지금 팀의 성적과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이주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팀이 경기력에 비해 좀 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팀이 많이 단단해지고 있고, 점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시즌 막바지에는 진짜 더 높은 곳, 좋은 위치에 있을 거라고 모든 구성원들이 기대하고 있다. 아직은 만족할 만한 단계는 아닌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주용은 팬들에게 "날씨가 너무 더운데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꾸준히 준비를 잘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골 2어시스트' 이주용의 활약으로 제주 원정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겨가게 된 인천은 원래 8일 예정됐던 22라운드 강원FC 원정 경기가 강원의 ACL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9월 27일로 연기됐다. 이에 무더운 여름 한 주 쉬어가게 된 인천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 = 한휘연 UTD기자 (by_xayah@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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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강영훈 선수 군입대 안내
[21R] '1G 2A' 이주용, "시즌 막바지에는 더 높은 곳에 있을 것"
4972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8-04 12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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