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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정상도전 터키서 담금질
592 구단뉴스 2005-02-10 1182인천UTD, 정상도전 터키서 담금질
안탈리아 전지훈련 중간결산
하루 세차례 훈련 강행군…연습경기 2승2무2패 “성적 양호”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터키에서 올 시즌 K리그 정상도전을 위한 담금질이 한창이다.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25일 오전 숙소인 터키 안탈리아 타이타닉 호텔에 여장을 푼 뒤 오후부터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인천 선수들은 전지훈련장에서 맞은 설 연휴에도 하루 세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훈련과 유럽 프로팀들과 2~3일에 한차례씩 갖는 연습경기 등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 하루 세차례 훈련 강행군 =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난 뒤 가벼운 산책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오전훈련은 1년내내 치러지는 장기전인 K리그에 대비한 백사장에서 러닝 등 체력강화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 4시부터 실시하는 오후훈련은 공격-수비-미드필더 등 포지션 별 전술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있으며 유럽의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실전감각을 익히고 있다.
저녁식사 후 야간훈련은 개인별 또는 파트별로 나눠 경기중 몸싸움에서 뒤지지 않기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 연습경기 성적 양호 = 인천은 9일까지 치른 6차례의 연습경기 결과 2승2무2패의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달 27일 가진 그루지아 1부리그팀 이스타포니(Istafoni)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는 전반 상대에게 PK 실점 허용했으나 주전들이 투입된 후반 테스트 용병 사보(SABO)의 PK 득점으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9일 아제르바이젠 1부리그 1위팀 카라바크(KARABAK)팀과의 두번째 연습경기에서는 테스트 용병 사보와 신인 선수인 박종찬, 김용환의 활약으로 2대1로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일 크로아티아 1부리그 1위인 강팀 하이둥(HAJDUK)과 가진 3차전은 전반 5분 신인 박재현 선수의 어시스트에 의한 방승환 선수의 득점으로 1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하이둥에게 전-후반 각각 한골씩을 내줘 1대2로 패배했다.
2일 4차전에서는 유고 1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명문클럽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르티잔 팀은 유럽축구 챔피언스 진출해 있는 강팀으로 임대선수로 가있는 인천의 김치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3일 5차전 상대는 일본 J리그의 제프 이치하라 팀으로 전-후반동안 밀고밀리는 경기를 펼치다 상대의 베스트 멤버가 출전한 후반에 한골을 허용, 0대1로 고배를 마셨다.
6일 크로아티아 1부리그 4위 팀인 OSIJEK팀과 가진 6차전에서는 후반 20분쯤 신인 박종찬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인천의 샛별 이근호 선수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이겨 두번째 승리를 낚았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올 시즌은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일찍 돌입하기 때문에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의 극대화를 이룰 계획”이라며 “특히 27일 예정된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경기는 K리그 정상도전을 위한 최종 평가전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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