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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정상도전 출격준비 끝” 터키 전훈 마치고 19일 귀국
604 구단뉴스 2005-02-18 1427<사진설명>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19일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천UTD “K리그 정상도전 출격준비 끝”
터키 전훈 마치고 19일 귀국
4주동안 하루 세차례 강훈…유럽팀들과 연습경기로 실전감각 높여
이근호-이요한 등 급성장…주축선수들과 조화로 탄탄한 전력 구축
“2005시즌 K리그 정상도전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4주간의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올 K리그는 어느해보다 정상등극을 위한 프로축구 13개 구단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천 구단은 지난 시즌 후기리그 4위라는 신생팀으로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여세를 몰아 올 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정상도 넘보겠다는 태세다.
◇ 공-수-미드필드 탄탄한 전력 구축 = 장외룡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하루 세차례씩 실시되는 훈련과 이틀에 한번 꼴로 가진 유럽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 등 강행군을 소화해냈다.
터키 전훈동안 12차례에 걸쳐 가진 유럽 클럽과의 실전을 통해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 등을 높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유고 1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 있는 강팀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아제르바이젠 카라바크 클럽, 크로아티아 하이둥 클럽, 마케도니아 카네탈 클럽 등 유럽 각국의 1부리그 1위 팀들과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경기를 통해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공격-미드필드-수비진의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 이근호 등 신예 선수들 급성장 = 이번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인천 구단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이근호, 이요한 등 신인급 선수의 급성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부평고를 졸업한 뒤 입단한 ‘인천의 샛별’ 이근호는 타고난 힘을 실은 드리블과 돌파력에 동계훈련을 거치며 스피드도 눈에 띄게 빨라져 연습경기마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 일본 시미즈 S펄즈로 이적한 최태욱의 공백을 메울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 청소년대표 붙박이 수비수 이요한도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8개국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시킨뒤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어 올 시즌 팀의 주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와 함께 박재현, 최효진, 박종찬 김용한 등 올해 입단한 신인 4인방도 당장 주전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안정감 더해가는 주축선수 = 이근호 등 신인급 선수들의 급성장과 함께 인천 전력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은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수비진은 올해부터 주장을 맡은 임중용을 비롯, 김학철, 이상헌 등 프로무대에서 산전수전 다겪은 고참들과 주호진, 장우창, 이정수 등 중견들이 인천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플레잉코치 김현수도 팀의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해결사로 즉시 투입된다.
미드필드진은 국가대표 출신 서동원의 입단과 지난해 인천의 허리를 책임졌던 김우재. 전재호, 서기복, 안성훈과 노종건, 박신영 등의 가세로 팀내 주전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의 선봉에는 지난해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오버헤드 슛으로 ‘올해의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황연석과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방승환 및 여승원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범철이 코치로 물러난 골키퍼는 권찬수와 김이섭이 경기당일 컨디션에 따라 번갈아 가며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테스트를 마친 외국선수들은 코칭스태프의 최종 논의를 거쳐 1~2명정도 영입할 계획이다.
장외룡 감독은 “터키에서 유럽의 강팀들을 만나 많은 연습경기를 가진 것이 실전감각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는 27일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경기는 물론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K리그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 내용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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