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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 3대2로 꺾고‘짜릿한 2승’
675 구단뉴스 2005-04-17 1168인천, 서울 3대2로 꺾고‘짜릿한 2승’
라돈치치 후반 2대2상황서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 등 2골1도움 ‘독무대’
‘삼바특급’ 셀미르 K리그 데뷔 2경기만에 첫 골…아기치도 어시스트 기록
인천 유나이티드가 용병 공격수 라돈치치가 2골1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FC 서울을 3대2로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인천은 17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5’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셀미르의 선제골과 전-후반 각각 한골씩을 넣은 라돈치치의 2골에 힘입어 박주영과 프랑코가 각각 1골씩을 만회한 서울에 3대2로 꺾었다.
인천은 이로써 2승2무4패 승점 8로 11위에서 8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는 라돈치치의 독무대였다. ‘삼바특급’ 셀미르와 함께 인천의 투톱으로 나선 라돈치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서울의 문전을 위협하던중 전반 37분 아크 서클 정면에서 헤딩으로 골에어리어 정면에 있던 셀미르에게 연결 첫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돈치치는 첫골 어시스트에 이어 인천의 두번째 골과 세번째 결승골은 직접 넣었다. 라돈치치는 전반 종료 직전 직접 골에어리어 오른쪽 엔드라인 부근에서 아기치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 에어리어 정면에서 날린 왼발 강슛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2대0으로 리드한 인천은 후반 들어 서울의 거센 추격으로 후반 6분 프랑코와 후반 36분 박주영에게 연속골을 내줘 2대2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날의 히어로 라돈치치는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에 후반 39분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자신이 서울의 프랑코에게 얻은 프리킥을 직접 차넣어 문학경기장을 찾은 2만3천여명의 홈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물하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처음 경기에 나선 라돈치치와 지난 9일 부천과의 원정경기에 이어 두번째 출전한 셀미르는 모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인천의 장외룡 감독은 “지난 6경기 무득점에 무승으로 침체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문학경기장을 찾아준 2만여명의 홈팬들 응원덕분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동점상황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돌린다”고 말했다.
<라돈치치 등 사진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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