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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홈경기 10연속 무패‘신기록’

766 구단뉴스 2005-06-25 861
인천 홈경기 10연속 무패‘신기록’ 서울 맞아 전반 2대0 앞서다 후반들어 연속 2골 내줘 아쉬운 무승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서울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홈경기 10연속 무패의 신기록을 세우며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은 2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홈경기에서 FC 서울과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5승3무1패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인천은 지난 4월 2일 컵대회 부산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홈경기에서 6승4무로 무패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인천은 이날 전반 13분 마니치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엔드라인까지 몰고 들어가 내준 볼을 아기치가 받아 왼발로 밀어넣어 1대0으로 앞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인천은 또 전반 35분 최효진이 얻은 프리킥을 아크서클 오른쪽에서 서동원이 서울의 골키퍼 원종덕이 손도 못쓰는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골문을 갈라 2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인천은 후반들어 체력저하와 교체선수로 들어간 이정수가 부상으로사실상 10명이 싸우는 악조건으로 서울 노나또와 히칼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인천은 경기종료 직전 서울 골문 바로 앞에서 3차례의 슛을 날렸으나 서울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혀 끝내 비기고 말았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맞아 ‘연수구민의 날’로 열린다. <사진> 인천 아기치가 2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13분 첫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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