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UNITED
구단뉴스
NOTICE2026년 인천유나이티드 퀸컨 선수단 모집
로란트 감독 취임식 및 기자회견
9 구단뉴스 2003-09-25 578수신 : 축구담당 기자님
작성일 : 2003.09.25(목) 2:00PM
발신: 인천시민프로 축구단 홍보팀 황새롬
인천축구단 최태욱 김남일 등 영입추진
■ 베르너 로란트 감독 취임 기자회견
■ 안시장 해당 구단주와 직접 만나 협조요청 계획
■ 로란트 감독 “내년 K리그 우승이 목표
인천프로축구단이 인천출신 월드컵스타인 최태욱(안양 LG), 김남일(전남 드래곤즈) 등의 영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축구단 구단주인 안상수 인천시장은 25일 축구단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베르너 로란트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최태욱 김남일 등 인천부평고 출신 선수들을 인천팀에서 뛰게 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프로구단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해당 구단주들과 직접 만나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란트 감독은 이날 “한국 프로축구리그의 13번째 팀인 인천팀의 감독을 맡게 된게 자랑스럽다”며 “인천팀의 목표는 내년 K-리그에서 우승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로란트 감독은 연봉 100만달러에 계약기간 2년의 계약조건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일부터 좋은 선수들을 찾기위해 K-리그가 열리는 경기장은 물론 고교, 대학, 실업, K-2리그 경기장을 둘러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란트 감독은 부산 아이콘스의 이안 포터필드에 이어 8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내년시즌 외국인 감독간의 맞대결도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내년 K-리그 인천우승 지켜보라”
■인천프로축구팀 빠른 시일 내 정상급 팀으로 만들겠다
“인천축구팀의 내년 목표는 K-리그 우승입니다”
인천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베르너 로란트(55)감독은 2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국 프로축구리그의 13번째 팀인 인천팀의 감독을 맡게 돼 개인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팀을 유명하고 성공적인 구단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로란트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한국에 온 소감은.
¨신생팀인 인천시민프로축구팀의 초대감독을 맡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구단을 끌어가는게 어렵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믿는다.
--선수 구성과 선발 계획은.
¨어제 도착하자마자 안양LG와 부천SK 전을 봤다. 오늘도 아시안컵 예선 경기 등 많은 선수들을 보러 다니겠다. 선수 선발은 박이천 기술 고문 등 구단 관게자와 의견을 나눠 결정하겠다.
--차범근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었는데 한국 축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이름을 기억하는 한국선수가 있나.
¨프랑크프루트에서 78년부터 82년까지 4년동안 같이 선수생활을 한 차범근 선수는 대단히 좋은 선수다. 개인적으로는 20년전 한국에 와서 부산, 서울팀과 경기를 한적도 있다. 한국축구가 많은 발전을 이룬 것은 지난해 월드컵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한국선수들에 대한 정보는 이제부터 수집할 계획이며 앞으로 모든 한국선수들의 능력을 파악할 예정이다.
--초대감독으로서 첫째 목표는.
¨인천팀을 좋은 팀으로 만드는게 최우선 목표다. 또 모든 감독의 목표이자 나의 당연한 목표는 리그에서 1위로 가는 것이다.
--평소 갖고 있는 축구에 대한 철학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 골을 못넣는 것은 아무 소용없다.
--시민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봤나.
¨시민들과 기업 들이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과제가 대단히 크고 많을 것이다. 일이 많을 것에 대해 각오가 돼있으며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믿고 있다.
--문화적 차이 등 국내축구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독일과 한국의 축구문화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본다. 또 내가 한국축구에 적응하는 것이 당연하다. 나는 항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가 돼있다.
--구단과 마찰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결하겠나.
¨선수단 등 팀의 운영의 전권은 감독에 있다. 하지만 선수 선발은 구단의 재정적인 면을 고려해야 하는 것처럼 구단과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다. 감독 혼자 결정하는 것은 선수가 경기에 참여여부 뿐이다. 앞으로 구단-선수-시민-언론 등 많은 대화와 논의를 갖도록 하겠다.
--외국 선수 영입계획은.
¨외국선수 3명까지 뛸 수 있다고 알고 있다. 당장 외국선수를 데려오기는 어렵고 국내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좋은선수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외국선수 2~3명을 데려올 계획이다.
※ 사진있음 (www.webhard.co.kr ID: fcpress / PW : football)
※ 취재 요청시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