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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특급’ 셀미르 ‘빛바랜 2골’

1079 구단뉴스 2006-06-06 806
인천, 경남에 3대2 패배 장외룡 감독 “젊은 선수들 경험 쌓아…월드컵 휴식기 동안 착실히 대비” 인천 유나이티드가 6일 경남FC엑 3대2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인천은 이날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홈경기에서 셀미르가 후반에만 2골을 넣는 수훈을 올렸으나 수비진이 허점을 드러내며 경남에게 3골을 허용, 빛을 바랬다. 인천은 이날 전반에 신병호와 김성길에게 연속골을 내줘, 2대0으로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 시작하며 몰아붙이기 시작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삼바 특급’ 셀미르는 후반 10분 경남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을 아기치가 올려주사 머리로 받아 넣어 경남의 골문을 흔들었다. 인천은 곧바로 경남 신병호에게 또 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0분 박승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셀미르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마지막까지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따라붙었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좋은 결과로 끝내야 했는데 홈팬들에게 미안하다”며 “젊은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가지며 경기경험을 쌓은 만큼 후반기 리그까지 한달여 남은 기간동안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6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2005’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이날 2골을 올린 인천의 셀미르가 경남 신승호의 저지를 따돌리고 돌파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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