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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치치, 골대 맞춰 올 시즌 첫골 실패

1097 구단뉴스 2006-07-08 1272
인천 UTD, 전북과 득점없이 비겨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8일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치른 K-리그 컵대회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와 득점없이 비겼다. 인천은 이날 라돈치치, 이준영, 서기복을 공격 선봉으로 내세워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공격 축구로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며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수차례의 찬스를 살리지 못해 득점에 실패했다. 이날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라돈치치는 전반 21분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았으나 ‘골대 불운’에 땅을 쳤다. 라돈치치는 전북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이준영의 패스를 받아 수비 2명을 제치고 골키퍼 권순태와 1대1로 맞서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 쪽으로 차 넣었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와 홈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라돈치치는 또 전반 34분 전북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로 감아찬 볼이 수비 멱에 맞고 굴절되며 권순태 골키퍼가 손도 쓰지 못하는 사이 골문으로 들어가는 듯 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인천은 후반들어 방승환, 박재현 등 잇따라 투입하며 빠른 공격에 기대를 걸었지만 서기복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준영이 골키퍼와 완벽한 1대1찬스에서 공을 천천히 드리블 하다가 뒤에서 달려든 전북 수비수의 태클에 무산시키고 말았다. 인천 장외룡 감독은 “선수들이 가평 전지훈련에서 준비한 만큼 잘해주었는데 득점포가 안터져 답답했다”며 “컵대회는 계속해서 신인들에게 경험을 쌓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픈경기로 열린 인천구단 협력사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GD UNITED가 푸마를 4대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의 다음 홈경기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티즌과 열린다. 인천구단은 이날을 ‘남구민의 날’로 정하고 남구 주민들을 무료초청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인천의 방승환이 8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북 수비수를 따돌리고 슛을 날리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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