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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창단후 첫 FA컵 4강진출

1134 구단뉴스 2006-08-12 1191
김치우 선제골-최효진 결승골 수훈…’대학 돌풍’호남대 2대1로 꺾어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치우, 최효진이 전-후반 1골씩을 터뜨려 호남대를 2대1로 꺾고 팀 창단후 처음으로 FA컵 4강에 진출했다. 인천은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06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호남대의 ‘대학 돌풍’을 잠재우고 오랜만에 홈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안겼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 최효진은 오른쪽 터치라인을 타고 다니며 날카로운 크로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효진의 결승골은 후반 27분 터졌다. 왼쪽 터치라인에서 전재호의 드로인을 받은 방승환이 아크 정면에서 트래핑한 공을 호남대 수비 뒷공간으로 달려들던 최효진에게 찔러줬고 사이드에서 쇄도하던 최효진이 호남대 골키퍼 김민식까지 제친후 살짝 밀어넣었다. 라돈치치, 드라간, 바조 등 용병 트리오가 모두 선발 출장한 인천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호남대를 밀어붙여 전반 17분 김치우가 첫 골을 만들어냈다. 김치우는 호남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아크 서클 앞에서 회심의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25m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문학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 인천은 선취골을 뽑은 뒤 5분만에 호남대 이성규에게 불의의 일격으로 동점골을 내줘 전반을 1대1로 마쳤으나 후반들어 박재현, 방승환 등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몰아붙여 마침내 결승골을 올렸다. 인천의 새 용병 드라간은 한박자 빠른 패스와 폭넓은 활동량으로 미드필드를 장악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으며 바조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호남대 수비진을 흔들어 홈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결승골을 뽑은 최효진은 “대학팀 뿐 아니라 어느 팀을 만나도 항상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를 펼친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장외룡 인천 감독은 “전반 초반 기동력에 문제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수들이 잘 풀어나가 오랜만에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용병 선수들과 김치우, 서기복 등 미드필드진을 활용한 전술로 후기리그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FA컵 8강 전적 인천 2-1 호남대 (득점=김치우 전반 17분, 최효진 후반 27분 이상 인천, 이성규 전반 22분 호남대) <사진 있음> 인천 유나이티드 최효진이 12일 문학경기장에서 호남대와 가진 FA컵 8강전에서 후반 27분 호남대 골키퍼 김민식을 제친후 결승골을 넣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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