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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1)빠르고 짧은 패스로 재미있고 화끈하게
1322 구단뉴스 2007-02-28 497My Pride My United 2007 시리즈 소개글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3월 4일 문학경기장에서 포항 스필러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07년 K-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범 4년째를 맞아 인천은 올 시즌에 대비,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으로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는 등 팀 전력이 향상을 이루었다. 올 시즌 K-리그 정상을 향해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력을 점검해본다. <편집자>
<글 싣는 순서>
1) 공격축구로 승부건다.
2) 이 선수를 주목하라
3) 최고 인기구단을 향하여
빠르고 짧은 패스로 재미있고 화끈하게
My Pride My United 2007 시리즈1) 공격축구로 승부건다
박 감독“공간-측면 활용 득점루트 다양화…플레이오프 진출 1차목표”
새로 영입한 선수들로 취약 포지션 보강…지난해보다 팀 전력 급상승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한달간의 괌 전지훈련과 경남 양산의 마무리 전지훈련 등 기나긴 동계훈련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 홈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 선수들의 검게 그을린 얼굴은 올 시즌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담고 있다.
올 시즌 인천의 선수단은 전지훈련에 앞서 많은 변동이 있었다.
우선 장외룡 감독의 잉글랜드 축구 유학으로 박이천 감독대행이 사령탑에 올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이끌게 됐다.
지난 70년대 한국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린 박이천 감독은 올 시즌 인천의 목표를 일단 6강 플레이오프 진출로 잡았다.
또 ‘포백 수비’를 기본 전술로 상대에 따라 ‘스리백’으로 변신하며 수비진에서 빠른 공수 전환과 미드필드를 거치는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를 기본 전술로 삼는 재미있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따라서 박 감독은 동계훈련기간 동안 포백시스템과 빠른 패스에 의한 공격 전개를 집중적으로 가다듬고 빠른 축구를 뒷받침 하기위해 필수요건인 체력보강을 위해 어느때보다 강도높은 체력훈련을 실시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인천이 부진했던 원인은 수비위주의 경기와 측면을 이용한 단조로운 공격패턴에 따른 득점력 빈곤이었다”며 “올 시즌에는 수비진의 포백 도입과 미드필드를 거치는 빠르고 짧은 패스로 골찬스를 노리는 공격루트의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선수단은 대대적인 이적과 영입이 있었다.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김치우, 최효진, 김한원, 이요한, 이근호 등이 다른 팀으로 옮겼다.
반면 김상록, 윤주일, 이동원, 최영훈, 김태원 등을 영입했고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김정현 등 11명을 선발했다.
김상록은 인천의 ‘아킬레스건’이었던 게임메이커 부재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격 요원인 최영훈, 윤주일은 빠른 패스와 공간 침투력이 장점이며 수비수인 이동원, 김태원도 포백시스템 정착에 필요한 선수들로 박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박 감독은 “인천 팬들은 지난해 주요선수들의 이적에 대해 전력이 약화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선수 이적과 영입은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한 코칭스태프의 계산된 판단이었다”며 “올 시즌 인천은 지더라도 재미있고 화끈한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괌 전지훈련 사진 등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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