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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끈한 골세례 “쾌조의 2연승”
1346 구단뉴스 2007-03-14 1025컵대회 개막전 대구 4대3 꺾어
박재현, K-리그 데뷔 골 등 후반에만 2골 몰아쳐‘독무대’
데얀, 대구상대 원정-홈 2경기 연속골 ‘특급 해결사’ 떠올라
인천 유나이티드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대구에 골세례를 퍼부우며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인천은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7’ 개막전에서 박재현이 후반에만 2골을 올리는 맹활약과 이준영의 선제득점, 데얀의 추가골을 보태 3골을 넣으며 추격해온 대구를 4대3으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뒀다.
인천이 K-리그에서 한경기 4골을 득점한 것은 창단 4년만에 처음이다.
이날 경기는 그라운드의 폭주기관차 박재현의 독무대였다.
박재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크 서클 정면에서 치고 들어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 골포스트를 보고 슈팅한 볼이 대구 골망을 흔들어 자신의 K-리그 데뷔골을 올렸다.
첫 득점한지 불과 2분만에 박재현은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라돈치치의 크로스한 공을 왼발로 성공시켰다.
또 박재현은 대구 페널티박스 안에서 흐른공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쉽게 해트트릭을 놓쳤다.
3골을 차로 앞서 나갔지만 파상 공세를 늦추지 않던 인천은 후반에 교체 투입된 ‘용병 폭격기’ 데얀이 26분 전재호가 올려준 볼을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헤딩슛으로 성공시켰다. 데얀은 지난 11일 정규리그 대구전에서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인천의 선제골은 이준영의 발에서 나왔다. 이준영은 전반 34분 서민국이 코너킥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를 솟구치며 헤딩슛으로 연결한 공이 대구 골키퍼 백민철이 손도 쓰지 못한채 골문을 갈랐다.
인천은 심판의 납득할 수 없는 판정으로 2차례나 페널티 킥을 허용하는 등 3실점했으나 더 이상 골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K-리그 데뷔 2연승을 대구전에서 장식한 박이천 감독은 “지난 3년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한대구를 상대로 원정경기에 이어 홈에서도 승리를 거둬 인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게 됐다”며 “오늘 실점 상황을 분석 한뒤 차분하게 대책을 마련, 오는 17일 경남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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