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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데얀-김상록 앞세워 제주 골문연다

1371 구단뉴스 2007-04-10 867
11일 문학서 컵대회 홈경기…부평구민 무료입장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문학경기장으로 제주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컵대회 홈경기를 갖는다. 인천은 11일 홈경기에 이어 4일 뒤인 15일에는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다시 제주를 만나는 2연전을 앞두고 홈에서부터 기선을 제압, 컵대회 3승째를 올려 조별리그 1위 탈환을 노린다. 박이천 감독은 “정규리그는 물론 컵대회 순위경쟁에 중요한 고비에서 제주와의 2연전을 벌이게 됐다”며 “제주와는 홈경기에서 2승2무로 한번도 지지 않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대전전에서 3대2의 극적인 역전승을 따낸 인천은 K-리그의 새로운 킬러로 떠오른 ‘세르비아 폭격기’ 데얀과 한층 물오른 골감각으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김상록을 앞세워 제주의 골문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은 대전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낸 ‘철벽 수문장’ 권찬수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최병도, 장경진을 중심으로 윤원일, 최재훈이 좌우 풀백에 서는 새로운 ‘포백’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미드필드에는 노종건, 드라간, 김상록이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팀전술의 조율을 맡게되며 데얀, 라돈치치, 윤주일이 공격의 선봉에 서게 된다. 인천구단은 이날을 ‘부평구민의 날’로 정하고 주민등록상 부평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시민들을 무료초청하며 하프타임에는 ‘풍물패 잔치마당’의 퓨전 난타 공연이 벌어진다. <사진>지난 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7대회에서 인천 김상록 선수가 슛팅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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