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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8강 진출, 임중용 감독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144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5-01-26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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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8강 진출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의 임중용(41) 감독이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며 기쁜 마음을 마음껏 표출했다.

인천 U-18팀인 대건고등학교는 26일 오후 월명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16강전서 경기 초지고등학교(감독 노주섭)에 4-1 완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임중용 감독은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은 기분 좋은 승리다. 내가 원했던 플레이를 선수들이 여지없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줬다. 모든 승리의 공은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경기 총평을 말했다.

이날 대건고는 초지고를 압도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3분 박형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에 이제호, 표건희, 김진야가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종료 직전 마지막 세트피스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허준호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3점 차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임 감독은 또 “초지고가 약한 팀이 아니다. 한 골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4골이나 넣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웃어보인 뒤 “영상 분석을 통해 상대의 장, 단점을 파악해 선수들과 충분한 대화를 가지며 이야기했던 부분이 그대로 주효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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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득점 루트의 다양화에 대해서는 “분명히 고무적인 부분이다. 아무래도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 광진FC U-18팀과의 경기에서 11-0 대승을 거뒀던 게 우리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대건고의 8강전 상대는 천안제일고등학교(감독 박희완)로 결정 되었다. 천안제일고는 안산 경찰청 U-18팀(감독 임완섭)과의 16강전서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끝으로 임 감독은 “사흘 연속 경기라서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되지만 상승세의 분위기에 놓여있는 만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전과 마찬가지로 영상 분석을 통해 상대의 장, 단점을 파악해 선수들과 함께 4강 진출을 위한 필승 전략을 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4강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인천 대건고와 천안 제일고의 8강전 한판 승부는 오는 27일(화) 13시 10분 전북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월명종합경기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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