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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인천 광성중, 풋볼파크에 8-0 낙승…기분좋은 출발 나서

149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설주헌 2015-03-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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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U-15 광성중학교(감독 우성용) 선수단이 주말 리그 개막전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 챔피언 타이틀 획득을 위한 상쾌한 첫 출발에 나섰다.

광성중은 21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펼쳐진 ‘2015 인천권역 전국중등축구리그’ 1라운드 인천 풋볼파크 U-15팀(감독 박재현)과의 맞대결서 전·후반 통틀어 무려 8골을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8-0 완승을 거두었다. 박형빈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우성용 광성중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토대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전방 원톱에 천성훈이 나선 것을 시작으로 김채운, 이영화, 최원창, 박형빈이 이선에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손재혁이 나섰으며 최세윤, 조성훈, 하정우, 황동휘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그밖에 최후방 골문은 박성빈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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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부터 광성중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분 이영화의 슈팅을 시작으로 광성중은 거세게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풋볼파크의 선전이 만만치 않았다. 신생팀 풋볼파크는 저학년 위주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광성중의 공격을 계속 막아냈다.

그러나 풋볼 파크의 선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2분 광성중의 첫 골이 나왔다. 좌측면에서 김채운이 돌파한 뒤 문전으로 붙여준 크로스를 천성훈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광성중은 전반 34분 이영화의 추가골을 더해 전반전을 2-0 리드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 우성용 광성중 감독이 교체 카드를 대거 활용했다. 3학년(천성훈, 김채운, 이영화, 손재혁, 하정우, 박성빈)을 빼고 2학년(서지환, 이현호, 황영준, 고병범, 김시강, 정효재)를 투입했다. 2학년 선수들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보겠다는 우 감독의 심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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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감독의 이러한 과감한 결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대로 결과로 도출됐다. 우측면 공격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한 박형빈이 후반 40초 만에 쐐기골을 뽑아냈다. 곧이어 후반 5분 고병범, 후반 10분 황영준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안타깝게도 풋볼파크의 분전은 여기까지였다.

이후에도 광성중은 막강 화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랑했다. 박형빈이 후반 31분과 36분에 두 골을 더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사이에 후반 33분 최세윤이 김시강의 코너킥을 받아 멋진 헤더 골까지 뽑아냈다. 결국 이날 경기는 광성중의 8-0 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설주헌 UTD기자 (seoljh518@naver.com)
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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