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0R] ‘김동석 결승골’ 인천, 제주에 1-0 승리…리그 2연승 달성

160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5-05-09 1680

user image


[UTD기자단=인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2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인천은 9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서 후반 22분 터진 김동석의 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도훈 인천 감독은 이날도 어김없이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케빈이 섰고, 2선에는 왼쪽부터 이천수-김도혁-조수철-김인성이 배치되었다. 김원식이 수비형 미드필더에 섰고 수비 라인은 박대한-김진환-요니치-권완규가 나섰다. 또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제주의 조성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강수일이 최전방에 나섰고, 로페즈와 배기종 정영총이 2선에 배치됐다. 윤빚가람과 장은규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진은 왼쪽부터 김상원-양준아-알렉스-김수범이 형성했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user image

인천은 중앙으로, 제주는 측면으로

경기 초반은 제주의 흐름이었다. 하지만 위협적인 장면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제주는 전반 11분 동안에만 3번의 코너킥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인천은 기본적인 라인을 유지하면서 볼을 뺏은 후 역습전략을 펼쳤다. 제주는 볼은 잡으면 중앙으로 볼을 연결했고 인천은 박대한, 김인성을 활용한 측면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18분 제주의 장은규가 케빈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다. 인천의 첫 번째 슈팅은 전반 21분 나왔다. 김원식이 내준 볼을 케빈이 가차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경민의 품에 안겼다.

user image

전반 막판 아쉬운 기회 놓친 인천

전반 중반을 넘어가며 서서히 흐름은 인천으로 넘어왔다. 전반 24분과 28분 각각 이천수와 권완규의 날카로운 슈팅이 있었다. 하지만 제주도 당하고 있지는 않았다. 배기종과 로페즈를 앞세워 강한 압박을 펼쳤고 인천의 수비진은 당황하지 않고 제주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 44분 김인성의 진가가 드러나는 장면이 나왔다. 역습 찬스에서 김인성이 수비 머리 위로 볼을 차 놓고 멋진 돌파를 보여주면서 슈팅을 가져갔고 김경민 골키퍼의 막아낸 볼을 케빈이 재차 슈팅을 가져갔지만 아쉽게 골문을 비켜갔다.

그리고 잠시 뒤에 송민석 주심은 전반 종료를 알리는 힘찬 휘슬 소리를 불었다. 인천은 전반 막판에 아쉬운 득점 기회를 놓치며 득점 없이 0-0의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user image

후반 초반, 원정팀 제주의 기세 이어져

인천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좋은 기회를 잡았다. 조수철의 스로인을 케빈이 머리로 돌려놨고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후반 8분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인천은 김도혁을 빼고 김동석을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고 제주는 배기종을 빼고 김현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인천은 후반 11분 제주의 김현이 강수일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렸고 조수혁이 잘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2분 뒤에는 김수범이 오버래핑 이후 왼발 슛이 골대를 맞으며 또 한 번 위기를 넘기는 인천이었다.

후반 15분 인천은 이천수를 빼고 이성우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측면의 빠르기를 보완하겠다는 심산이었다. 제주 역시 1분 뒤 정영총을 빼고 심광욱을 투입하며 공격을 보강했다. 후반 18분 제주의 윤빛가람이 박대한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며 경고를 받았다.

user image

뱃고동 울린 김동석의 시원한 중거리포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후반 22분 마침내 인천의 첫 골이 나왔다. 조수철이 문전으로 붙인 프리킥이 흘러나온 볼을 김동석이 환상적인 캐논 슛으로 연결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실점 후 제주는 더욱 거세게 인천을 몰아 붙였다. 제주는 후반 교체 투입 된 심광욱의 움직임이 좋았다. 하지만 인천의 철옹성 요니치의 수비가 좋았다. 후반 32분 김도훈 감독은 승리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 케빈을 빼고 중앙 수비수 김대중을 투입했다

제주의 조성환 감독은 후반 36분 마지막 교체카드를 감행했다. 부진했던 장은규를 빼고 김봉래를 투입시켰다. 김봉래가 중앙 수비로 내려가고 알렉스가 최전방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인천은 끝까지 제주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경기는 이렇게 1-0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user image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