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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전재호 감독, “쉽지 않았던 경기…전술 변화가 주효”

258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7-04-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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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최하위’ 안산을 격파하며 K리그 주니어 3연승을 내달리게 된 인천유나이티드 U-18 인천 대건고의 전재호 감독이 전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따라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4월 8일 인천송도LNG축구장에서 진행된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5라운드 홈경기서 안산 그리너스 U-18을 4-0으로 크게 꺾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재호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선수들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90분 동안 열심히 뛰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김없이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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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약체로 생각되는 상대임에도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친 부분에 대해 전 감독은 “전력 분석을 통해 안산의 활발한 전방 압박을 예상해 그에 맞춰 전술을 준비하고 훈련을 했는데 의외로 상대가 초반부터 내려서며 당환한 게 사실”이라며 변칙 작전에 고전했음을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후반전에는 (구)본철이를 전진배치 함으로서 좌우로 볼을 뿌려주어 상대 측면을 허물자는 전술 변화 결정을 내렸다”면서 “선수들이 내 주문에 맞게끔 플레이를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감독의 전술 변화 요구에 효과적으로 따른 제자들을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 대건고는 최근 3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달리며 A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인천 대건고는 다음 6라운드(4/15)에서 수원FC U-18과 맞대결 한다.

끝으로 그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수비는 세 경기 무실점에, 공격은 루트가 다양하고 선수들 또한 경쟁심도 붙어 있는 상황”이라며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이런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해 경기에 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송도LNG축구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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