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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전략>3-5-2에 화끈한 공격축구 구사
276 구단뉴스 2004-04-01 967<4월 3일 개막전 인천 전략>
3-5-2전법에 화끈한 공격축구 구사
‘올림픽팀 총알’최태욱 복귀…용병투톱 파괴력에 날개 달아
게임메이커 토미치 가세…미드필드진 공수조율-조직력 보강
알파이, 김현수 등 철벽 수비…신인들도 주전 자리 호시탐탐’
4월 3일 전북 현대를 상대로 K리그에 첫 출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신생팀으로는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춰 올 시즌 돌풍의 핵으로 꼽히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최근 게임메이커 보강을 위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신 미드필더 토미치와 일본 국가대표을 거친 마에조노의 영입을 끝으로 선수단 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말 ‘인천이 낳은 올림픽 팀의 황태자’ 최태욱과 ‘투르크 전사’ 알파이 외잘란을 영입하며 막강 진용을 구축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도 가평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조직력 보완 등 막판 담금질을 하고 있다.
베르너 로란트 감독은 “골을 넣지 못하는 축구는 의미가 없다”며 화끈한 공격축구를 강조하며 지난해부터 제주~터키~남해~가평으로 이어지는 전지 훈련을 통해 공격-미드필드-수비진의 ‘옥석’을 가려내며 주전 라인업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3-5-2를 기본 포메이션으로 하는 인천 공격의 핵은 감바전에서 인천 구단의 공식 1, 2호골을 기록한 안젤코비치와 라돈치치 등 용병투톱이다.
특히 올림픽 대표에서 복귀한 ‘총알’ 최태욱이 개막전인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 뛸수 있게돼 로란트 감독의 전술 운용의 폭이 한층 넓어져 인천 공격의 파괴력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미드필드에는 감바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보인 전재호를 비롯, 나란히 1 도움씩을 올린 김우재, 안성훈과 프로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김정재, 이기부가 ‘중원 장악’의 특명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7시즌을 뛴 게임메이커 토미치를 중점으로 수비-미드필드-공격진을 연결하는 전술 훈련을 가다듬고 있다.
또 국내 최강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천 수비진은 스리백을 기본 시스템으로 상대에 따라 포백 시스템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투르크 전사’ 알파이와 프로무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김현수, 이상헌, 김학철 등이 상대 공격의 맥을 끊으며 무력화시킨다.
이들 주축선수들 외에 무서운 신예들이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 대표출신 이근호와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방승환은 공격이 막힐 경우 새 활로를 뚫기 위해 투입되며 빠른 측면돌파와 정확한 크로스 패스를 자랑하는 올림픽 대표 출신 김치우와 청소년 대표팀의 부동의 수비수 이요한과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공격가담이 돋보이는 주호진 등 ‘젊은 피’들도 출격명령만 기다리고 있다.
로란트 감독은 “각 포지션마다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팀 전력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인천 팀은 올 시즌 어떤 팀을 만나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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