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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안산 U-18전서 3-0 완승…3연승 및 A조 3위 도약

308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5-19 1574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파죽지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호재, 김채운, 김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3점차 무실점 승리를 일구며 A조 3위로 도약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19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 U-18과의 홈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 대건고는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향해 청신호를 켜게 되었다.



인천 대건고는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천성훈-이호재 트윈 타워가 배치된 가운데 좌우 날개이 이준석과 김성민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현수, 손재혁이 꾸렸으며 수비라인은 김채운, 하정우, 황정욱, 서지환이 구축했다.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전반 9분 만에 인천 대건고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천성훈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전반 11분 안산 U-18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박예성이 1대 1 찬스를 잡았지만 김유성이 침착히 선방으로 일축하며 인천 대건고는 위기를 넘겼다.



이후 답답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그러던 전반 27분 인천 대건고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호재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호재는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서 전반 32분 천성훈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수비수에 가로 막혔다.

잠시 뒤인 전반 35분 인천 대건고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김채운의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렇게 전반전 경기는 인천 대건고가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 7분 인천 대건고 천성훈이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천성훈은 후반 17분 또 다시 골대를 강타하는 헤더 슈팅을 기록하며 불운에 고개를 저었다. 후반 21분 인천 대건고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이준석을 대신해 박형빈이 교체 투입됐다. 이어 전재호 감독은 천성훈 대신 최세윤을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 전술에 추가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최세윤과 박형빈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33분 최세윤이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종료가 임박하던 후반 42분 인천 대건고가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김현수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킨 가운데 인천 대건고가 3-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3연승의 상승세 속에 4승 3무 1패(승점 15)의 기록으로 A조 3위로 뛰어 올랐다. 인천 대건고는 5월 23일 수요일 오후 4시 탄천변축구장서 성남FC U-18 풍생고와 3라운드(순연)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날 승리 시 자력으로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영상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영상촬영 = 비프로일레븐 & 에이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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