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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인천 대건고, 안산 U-18 상대로 3연승 도전 나선다

308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5-17 1317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향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도합 8득점을 터트리며 모두 승리를 거둔 데 이어서 3연승에 도전한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 U-18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반기 왕중왕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만 하는 홈경기다.



인천에게 반드시 필요한 ‘승점 3점 획득’

전기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A조에서 전반기 왕중왕전에 나갈 상위 4팀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FC서울 U-18 오산고와 수원삼성 U-18 매탄고가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FC안양 U-18 안양공고, 성남FC U-18 풍생고, 인천 대건고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인천 대건고는 안산과의 홈경기를 치른 다음 성남 풍생고, 안양공고와 차례로 만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안산전이 더욱 중요하고 할 수 있다. 비교적 약체인 안산에게 승점 3점을 획득한 이후에 성남 풍생고, 안양공고와 만나는 것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할 수 있다.



상대는 약체…그러나 방심은 “절대 금물”

냉정히 말해 이번 상대인 안산 U-18은 약체로 분류된다. 인천 대건고는 안산 U-18에 패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나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지난 2016시즌 전기리그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의 주적은 상대보다는 방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서 밝혔듯 인천 대건고에게 이날 경기는 상당히 중요한 한 판 승부다. 승점 3점을 물론 리그 종료 시점에 골득실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대비해 대량 득점도 함께 노려야 하는 경기다.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차분히 경기에 임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로테이션 가동도 고민해봐야 하는 인천

이번 경기에 인천 대건고는 로테이션 가동도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최상의 전력을 토대로 상대와 대적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나흘 뒤인 오는 27일 성남 풍생고와의 주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또 다른 주요 과제로 찾아온 셈이다.

특히나 다음 성남 풍생고와의 맞대결이 원정경기로 펼쳐지기에 더욱 중요하다. 이번 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초반부터 의도대로 잘 풀린다면 1학년 선수들의 조기 투입이 예상된다. 김동훈, 김무진, 김민석, 김환희 등 고학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들의 역할 역시 크다.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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