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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최세윤 결승골’ 인천 대건고, 서울E U-18전서 3-0 완승…2연승 성공

324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09-09 1039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모처럼 만에 연승 사냥에 성공했다. 최세윤이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가운데 김병현, 이호재가 골을 뽑아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9월 8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5R 서울이랜드 U-18과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신고했다.



홈팀 인천 대건고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 김병현을 축으로 김민석과 박형빈이 삼각편대를 구축했고 이선에는 최세윤-신치호-최준호-김채웅이 나서며 지원 사격을 펼쳤다. 백스리에는 최원창-강지훈-최명재가 나섰고, 골문은 노승준이 지켰다.

인천 대건고는 시작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펼쳤다. 그러나 서울이랜드 U-18이 짧은 패스를 통해 압박을 풀어내며 만만치 않은 자태를 뽐냈다. 전반 8분과 12분 인천 대건고는 연속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 17분 최원창, 전반 18분 김민석이 반격을 펼쳤지만 소용없었다.



좌측면 공격수 김민석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측면을 괴롭히며 전반 30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가로 막혔다. 전반 33분 강지훈, 전반 40분 박형빈, 전반 45분 김민석의 슈팅 역시도 모두 무위에 그친 가운데 전반전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후반 시작에 앞서 김환희를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그러던 후반 2분 인천 대건고가 최세윤의 프리킥으로 이날 경기 귀중한 선제골이자 자신의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이후 서울이랜드 U-18이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후반 20분 인천 대건고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박형빈이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볼을 뺏어낸 뒤 내준 볼을 김병현이 침착히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후반 23분 인천 대건고가 한 골을 더했다. 교체 투입된 이호재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경기가 막바지로 향하자 인천 대건고 전재호 감독은 김성민, 김채운, 하정우를 동시에 교체 투입시키며 3학년들의 경기 감각을 점검했다. 종료 직전 손재혁, 김환희가 연속 슈팅을 시도한 가운데 이날 경기는 인천 대건고가 서울이랜드 U-18에 3-0에 승리를 거두며 끝났다.

[인천 송도LNG축구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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