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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R] 갈 길 바쁜 인천, ‘난적’ 경남 상대로 홈 5G 연속 무패 도전

326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8-09-28 1336


[UTD기자단] 지난 서울원정서 승점 1점을 따는 데 그쳤다. 아쉬움 속에 발걸음을 옮긴 인천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 리그 2위 ‘난적’ 경남FC를 상대로 홈 5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9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과 맞대결한다.

현재 승점 26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11위 전남드래곤즈(승점 29점), 10위 상주상무(승점 32점)와의 승점 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경남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치부심의 자세가 필요하다. 인천은 이번 경남전 홈경기에서의 승리를 통해 탈꼴찌에 도전한다.



갈 길 바쁜 인천 앞에 나타난 ‘난적’ 경남 

경남은 올 시즌 K리그 1으로 승격한 팀답지 않게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말컹이라는 엄청난 골게터를 앞세워 전북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인천은 경남과 두 차례 만나 모두 패배했다. 홈경기에서는 2-3 역전패를, 원정경기에서는 0-3 완패를 각각 기록했다.

스플릿라운드 돌입까지 남은 경기는 이번 경남전을 포함하여 3경기다. 갈 길 바쁜 와중에 인천에게 경남은 분명 까다로운 상대다. 그렇지만 어떤 수를 쓰더라도 승리를 따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인천이다. 앞선 결과와 같이 다시 패한다면 인천의 여정은 더 험난해질 것이다.

 

‘K리그 득점선두’ 괴물 말컹을 봉쇄하라

현 시점 K리그 1 최고의 공격수는 단연 말컹이다. 말컹은 30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26경기에 나서 25골 4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매서운 페이스로 타의 추종은 불허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올 시즌 인천은 수비 라인에서 매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전 경남과의 두 경기에서도 말컹에게 도합 3골을 내주며 고전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그를 막지 못한다면 인천은 다시 한 번 무너질 수도 있다. 수비 쪽에서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할 것으로 보여진다.



매 경기 결승…부단히 뛰어야 하는 인천

인천은 지난 30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1-1 무)에서 아쉽게 승점 1점을 챙겼다. 전반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런 상황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 인천은 남은 8경기 모두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부단히 뛰어야만 한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인천에게 있어 이번 경남전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신호탄이 되어야 한다. 이번 시즌 경남은 엄청난 팀이지만, 모든 선수들이 90분간 집중하고 한발 더 뛰는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인천 선수들은 잔류라는 목표를 경기장에서 잊으면 안 된다.



<인천유나이티드 다음 홈경기 안내>

9/30(일) 16:00 vs경남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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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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