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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임중용 감독 대행, “좋은 장면 많이 나왔지만 결정력 없어 아쉬웠다”

345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해인 2019-05-11 416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남준재와 무고사의 부상 복귀로 모처럼 만에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9G 연속 무승에 빠졌다.

임중용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1라운드 홈경기에서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와 맞붙어 0-1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인천 임중용 감독 대행은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로 득점을 노려 적극적으로 경기를 진행했지만 경기가 잘 안 풀렸다”며 “좋은 장면도 많이 나왔지만 결정력이 없어 아쉬웠다. 부족한 부분은 더 준비해서 득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총평을 전했다.

그는 또한 “선수들이 경기를 이기려 적극적으로 공격하려 했으나 아쉽게 퇴장을 당하며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며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선수는 이기기 위해 득점을 해야 하나 그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다. 이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득점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모처럼 만에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했다. ‘레골라스’ 주장 남준재 또한 오랜만에 측면 공격수로 동시 출격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결과물은 없었다.

이들이 돌아오면서 공격력이 배가된 것 같다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대해 그는 “무고사가 한 달 가량 쉬었다. 아직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무고사가 공격 루트의 중심이기에 주위 선수들이 무고사를 좀 더 활발히 도와 줄 필요가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또한 ‘베트남 국가대표’ 콩푸엉 역시도 모처럼 만에 선발 출격의 기회를 잡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콩푸엉은 훈련 때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오늘 최선을 다했다”면서 “문창진과 콩푸엉이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서로 돕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8경기 연속 무득점의 인천은 1승 3무 7패(승점 6)의 기록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천은 5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12라운드 원정경기에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박해인 UTD기자 (haein720@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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