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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 인천, 전북과의 홈경기서 0-1 석패…“졌지만 잘싸웠다”

348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19-06-15 466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른 첫 홈경기에서 석패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6월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모라이스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와 만나 0-1로 아쉽게 패했다.



홈팀 인천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지언학이 출격했고 이선에는 이준석과 최범경 그리고 정훈성이 차례로 출격했다. 임은수와 이우혁이 더블 볼란치로 짝을 이뤘으며 수비진은 김진야, 양준아, 김정호, 김동민이 구성했다. 최후방 골문에는 이태희가 나섰다.

원정팀 전북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김신욱이 나섰고 그 아래를 손준호와 임선영이 받쳤다. 좌우 날개에는 문선민과 한승규가 출격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신형민이 나섰고 이주용, 김민혁, 홍정호, 최철순이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전반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가던 전반 23분 전북 신형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인천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다. 이후에도 인천은 여러 차례 김신욱에게 유효슈팅을 내주는 등 위기가 있었지만 이태희의 연이은 선방쇼로 위기를 넘겼다.

인천도 김동민과 정훈성의 연속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까지는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전이 0-0으로 종료된 가운데 이어진 후반전에도 이태희의 선방쇼가 이어졌다. 후반 10분 문선민의 슈팅을 막아냈다. 전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2분과 24분 이비니와 이동국을 투입했다.



인천도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6분 최범경, 김동민 대신 무고사, 허용준을 투입 시키며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정훈성을 왼쪽 풀백으로 위치시키며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팽팽하던 균형의 추는 후반 34분에 깨졌다. 이비니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인천은 실점 후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오히려 전북에게 추가실점 위기를 자주 내줬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돼 인천의 0-1 패배로 끝났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최하위에 그대로 자리하게 된 인천은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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