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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최세윤 멀티골’ 인천 대건고, 성남 풍생고 상대로 3-0 완승

351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9-07-13 297


[UTD기자단=인천] ‘승기불패’,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는 2016년부터 2019년 전기리그까지 천연구장인 승기구장에서 열린 리그 경기서 5전 전승을 이뤄냈다. 이어 이번 후기리그 마저도 승리를 일구며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7월 12일 승기천연구장서 열린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A조 후기리그 4라운드 성남FC U–18 풍생고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장에 나섰다. 박형빈, 김병현, 김민석이 공격진을 구성한 가운데 좌우 날개에는 최세윤, 이현석이 각각 자리했다. 중원은 주장 정성원과 최준호가 지켰으며 수비라인은 최원창-김종진-신치호가 꾸렸다. 최후방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이날 경기서 인천 대건고는 전방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계속해서 공격할 틈새를 노리던 찰나, 전반 8분 첫 슈팅이 나왔다. 최준호가 스루패스로 이어준 볼을 최세윤이 잡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가며 아쉬움을 샀다.



그러던 전반 15분 인천 대건고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서 정성원이 안정적인 궤도로 올린 공을 최원창이 그대로 헤더로 연결하며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로도 인천 대건고는 계속해서 침착한 모습으로 전술 전략에 맞춰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어진 전반 40분 볼 경합 상황 도중 성남 풍생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며 인천 대건고가 직접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최세윤이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골대 측면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2-0으로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 계속해서 분위기는 인천 대건고가 장악했다. 후반 18분 최세윤이 상대 진영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또 한 번의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이후로도 인천 대건고는 상대에게 슈팅 기회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42분 최준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반대편 골대를 맞추며 탄성을 내질렀다. 남은 시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3-0으로 종료됐다.

한편, 이번 경기 승리를 가져온 인천 대건고는 5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갖고 약 4주 뒤 대망의 ‘2019 K리그 U18챔피언십’에 참가한다. 8월 8일 오후 6시 양덕3구장서 포항스틸러스 U-18 제철고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 U18 챔피언십 첫 우승컵 도전에 나선다.

[승기천연구장]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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