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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인천, 제주에 4-1 완벽 승리 ‘리그 3연승’

388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성의주 2021-08-02 171


[UTD기자단=제주] 인천이 리그 3연승을 거두며 7월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31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2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원정팀 인천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동헌이 골문을 지키고 오반석, 김광석, 강민수가 백3 라인을 형성했다. 양쪽 측면은 김보섭과 김준엽이 지켰고 중원은 박창환, 정혁, 구본철로 구성되었다. 최전방 투톱은 김현과 무고사가 나섰다.

홈팀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고 정운, 권한진, 홍준호가 백3 라인을 형성했다. 양쪽 측면에는 정우재와 박원재가 자리했고 중원은 이창민과 김봉수가 나섰다. 쓰리톱은 제르소, 주민규, 이동률이 구성했다.



‘3경기 연속 득점’ 무고사 선제골, 아쉬웠던 실점

인천은 전반전 초반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는 제주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선 수비, 후 역습’을 노려보는 듯했으나 강하게 몰아세우는 제주에 슈팅을 단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전반 19분 인천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제주 수비가 골키퍼에게 패스한 공을 무고사가 가로챈 후 골대 오른쪽으로 깔끔하게 차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것.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무고사는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인천은 이내 동점 골을 허용했다. 전반 27분 수비 뒷공간을 노린 패스를 제르소가 받아 속도를 그대로 살려 슈팅했다. 골키퍼 김동헌이 방향을 보고 손을 뻗어봤으나 실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후 인천과 제주는 팽팽하게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휘몰아친 3득점, 완벽했던 승리

후반전 시작 직후 제주의 날카로운 공격이 연달아 이어졌다. 인천 중원에서는 완성도 높지 못한 패스가 이어지며 점유율마저 많이 내어줬다. 제주가 언제든 역전 골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 그 순간, 인천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16분 네게바가 오른쪽 측면 돌파한 후 올려준 크로스를 김현이 밀어 넣으며 득점으로 만들어냈다.

조성환 감독은 역전 직후 김현을 빼고 송시우를 투입하며 경기 내용까지 가져오고자 했다. 제주의 슈팅이 계속 이어졌지만, 김동헌이 침착하게 막아내며 리드를 지켜갔다. 이후에도 실점 위기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페널티박스 안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인천을 뚫을 수는 없었다.

그러던 후반 38분 무고사의 멀티 골이 터졌다. 아크 정면에서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 직접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한 것. 인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5분 좌측에서 찔러준 김보섭의 패스를 송시우가 받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팀의 네 번째 득점이자 본인의 시즌 2호 골에 성공한 것이다. 공격 진영에서의 세밀한 패스 플레이가 돋보이는 골이었다. 김보섭은 인천 복귀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홈경기에서 당했던 0-3 패배의 설욕을 갚아주며 완벽한 승리를 가져왔다. 리그 3연승을 거둔 인천은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글 = 성의주 UTD기자 (sung.euju.shin@gmail.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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